3~4살때 전 고아원에 버림받았어요....오로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폭력|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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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nals312
·4년 전
3~4살때 전 고아원에 버림받았어요....오로지 할머니가 저를 싫어하는 이유로....그런데 엄마가6살때 절 데리로 오셨구요...그래서 친오빠랑 저 초3때 놀러갔었어요...1박2일로 돌아오는길에 사고가 나서 오빠는 돌아가셨구요...하지만 저희가족..친척들 모두 저때문에 죽은줄 알고 저한테 욕하고 폭력을 시작하게 됬죠...전 그게 진짜 저 잘못인줄 알고...매일 울고...저도 따라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그러면서 아빠는 매일 술먹고 오면...저부터 찾으시면서 욕하고...발로 차서 죽이겠다...피도 안마른녀석이...머리카락 짤라버린다...이런 말도 하면서 선풍기도 던지고...그냥 보이는 물건이라면 저한테 다 던지셨어요....그래서 전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선배들한테 맞고 그래서 넘 힘들고 무서웠어요...그때부터 자해를 하게되고...결국에는 저가 중1이되서 여름방학때 저랑 저희반 한명이랑 대표로 공부를 배우로 갔었어요 3주동안 그때는 아빠가 계속 술을 먹으면서 연락을 하고..그래서...자살...자해도 많이 했었고...심지어 저 목도 쫄라었구요...그냥 모든걸 다 포기하고 싶었어요...근데 너무 힘들어도 기댈 사람 하나 없더라고요...전 그냥 저가 죽으면 편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그리구 중2때는 전교생이 저 욕하고 뒷담까고 그냥 넘 힘들었어요...그리구 남친 생기면 애들이 헤어지게 만들고 단펨을 파서 팩드립 성드립하고 저희 가족까지 욕했어요 그래서 전 이걸 도저히 못참을것같아서 다음날 쌤들한테 보여주면서 말하고 근데 쌤들은 그냥 사과받고 끝내라고 해서 끝냈어요 근데도 다들 욕하고 때리고 전 진짜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요 아프면 애들이 아픈척 연기하지마 이러고 너무 아파도 말 못하고 울고 있는데 뒤에서 욕하고 화장을 하면 찐하다면서 욕하고 그냥 저가 사라지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져....아그리구...더 아빠가 여름방학때 날 죽일려구 하고...칼로 배 찌르고 그래서...입원하고 아동보호랑 경찰이 와서...난 또 조사하고 나혼자 아동시설가서 지냈어...근데 거기가도 선배들이 때리더라구 그래서 가출도 여러번했고...어쩌다보니까 재판이 열려서 난 법원어 갔어...가서 이야기 하고 아빠랑 접근 금지가 되서 만나지도 못했어....그래서...난 그냥 모든걸 다 포기하고 살아야 겠다고 결심하고 모델일을 하면서 지냈어...힘들어도 기댈사람 하나 없어서 넘 나한테는 고통이고 불안함이였지...난 하지만 혼자였어....
힘들다혼란스러워신체증상불안해트라우마어지러움우울두통우울해무서워분노조절외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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