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그저께인가 여기다가 원장이 저보고 나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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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hfwl78
·4년 전
어제인가 그저께인가 여기다가 원장이 저보고 나가달라고 했다는 글쓴 사람인데요. 살다살다 너무 빡쳐서요. 어제 오늘 진짜 너무 화나요^^ 걍 관둬버릴까봐요. 제가 일이 서툴었음에도 불구하고 질문안하고 제 멋대로 한건 잘못한 일이고 인정하는데요. 직원이 잘못했다는 것을 그렇게 다른 교사들 불러모아서 뒷담,앞담 까는것도 모자라 제가 다른 교사들과 일 할때마다 무작정 와서 한참 전에 근무했던 교사가 그립다면서 저를 은근슬쩍 까내리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실컷 뒷애기 비교질 해서 사람이 일하고싶다는 진은 다 빼놓고 힘내라뇨. 맘같아선 불만있으시면 남에게 뒷담까지말고 그때처럼 제 앞에다 하시라고 하고싶은데 꾹꾹 눌러서 참았네요. 걍 그만둔다고 말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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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met (리스너)
· 4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그 글에 댓글을 남겼던 리스너에요. 오늘도 힘든 일이 있으셨네요 ㅠㅠ 마카님을 무시하는 발언과 그 후 힘내라는 조언이라니 병주고 약주는 거야? 라고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 버틸수 있는 만큼 버티시겠다고 어려운 결정을 하셨는데 너무 힘드시면 잠시 마카님에게 집중하실 수 있는 시간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