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노래 들어서 미안해. 근데 뭐 어떡하라고.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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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빈첸노래 들어서 미안해. 근데 뭐 어떡하라고. 내가 가라앉을때 내 옆에 들리는 소리는 다 소음으로밖에 안들리는데 병풍은 그러지 않은걸 나보고 뭐 어떻게 하라는거야. 내가 소리지르고 욕쓰지도 않았고 피해주는 것도 없었는데 넌 왜 내 파란방을 어지럽히려고 해? 내 파란방이 니 눈엔 사상누각이여도 나에겐 나를 위한 하나밖에 없는 곳이야. 빈첸의 노래도 내 파란방의 한 벽면이야. 제발 건드리지 말아줘 나에게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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