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내감정내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싶은데 못해서 말하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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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내감정내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싶은데 못해서 말하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ari0223
·4년 전
저는 이제껏 살면서 한번도 제대로 저에대한것을 누구에게도 말하고 산적이 없어요ㆍ나를 말하기가 싫고 두렵고 제자신을 거부하고 외면하고 살아왔어요ㆍ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내모습도 감추고 억압하고 억누르고 살아왔어요 너무 챙피하고 부끄럽고 싫었어요 내가 나쁘게 보일까봐 거부당할까봐 버림받을까봐 말을 안하고 아닌척 하면서 살아왔는데 ‥가면을 쓰고 가식을 떨면서 거짓된모습으로 살았구요 겉으론 좋은척 안슬픈척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자신을 속이면서 거짓되게 살았어요 두려움이 가장커요 나를꺼내기 싫어 자꾸 닫아요ㆍ 미움과 분노가 많고 자기기만도 심했어요 너무 내가 싫고 또 싫어요 어릴적부터의 ㅈ문제라는건 ㅈ알지만 어텋게 해야좋을지 어떻게 드러내야될지 비난과 무시와 거절은 안당할지 두려워서 지금껏 침고 감정을 누르고 살았는데 이젠 드러내고 싶어요 말하고싶어요ㆍ,속시원히 쏫아내고싶기도하고 참기가 힘들어요 익명으로 하는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여기를 발견하고나서 용기를 내어 해봅니다ㆍ 일단 이런 나를 말하고 털어내면 좋겠구오ㅡ 솔직해지고싶어요ㆍ 이중적인 모습도 싫고 감추는것도 싫고 좋은척하는것도 싫고 ‥ 그런데 하고있으니 어쩌면 좋아요 내얘기를 들어줄사람이 필요했고 내 어떤말도 비난받지 않고 사실을 그대로 받아줄사람이 너무나 필요했어요 아무도 나를 그렇게 받아줄것같지않고 야단칠것같고 혼날것같고 야유할것같은 생각이 드니까 못하고 살았어요ㆍ 지적하고 충고는해도 진짜 받아주고 들어주는 이해해주는 사람이 그리웠어요 찾고있었지요 죽을것같아서 이렇게 올려요ㆍ 내가 한심하고 답답해요 그리고 너무 교만해요ㆍ 그래서 더 못한것도 있어요 그러나 이젠 다 말하고 싶다는것입니다 전화상담도 하고싶어요 제나이가 65세 여성입니다 부탁드립니다ㆍ 익며므로해야 제가 더 솔직해질수 있을것같아서 원하던차 여길 만난거예요 도와주세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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