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내가생각하는 고민에 이야기해볼게 (참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진로|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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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오늘행복이면내일도행복이다
·4년 전
지금부터 내가생각하는 고민에 이야기해볼게 (참고:98년생)난 어렸을(유치원생)때 다른 애들이 개나 고양이를 키운는걸 보면 부러웠어 때론 엄마한테 조르고는 했지 그런데 형이 어디서 햄스터2마리를 구해왔어 기분이 무지좋아서 열심히 기르곤했지 어느날! 햄스터가 12마리가 되었어 완전 기분았어 근데?! 잠을 자고 일어날 때마다 한,두마리가 사라지더군 탈출했나 싶어 집구석구석 찾아봐도 안 보이더라고 결국에 햄스터12마리가 전부 사라졌어 이유는 비밀로할게 생각만도 엄청 화났고 슬퍼 근데 어쩔수 없었어... 그렇게살다 초딩 밥차는 고학년되서 먹을때고 급식충일때 학교앞에서 어떤 할머니가 나한테 금붕어 두마리를 공짜로 주더라고 검정과 빨강색이였어 주실때 뭐라고 말하면서 주셨는데 기억안나지만 잘키우라고 주셨어 이때도 정말 기분엄청좋아서 열심히 키우고 물갈이도 해줬어 3년 정도 키울 무렵 물갈이하다 빨간금붕어가 죽었더라고 내가 수영학원다녀오고 나서 알게됬는데 너무 슬프더라고 검정금붕어라도 열심히 키우자 했는데 얼마 가지못해 그냥 떠다니길래 건져 보니 반응이 없어 바로 그자리에서 오열해버리고 말았지 그러면서 잊혀질무렵 니모라는 영화가 나오더라 이게 우연인지 참 금붕어가 떠오르더라 그뒤로 난 동물을 다시믄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건아님 동물 아직도 사랑하는 만큼 좋아해. 이어서 초딩고학년 쯤 식목일 날에 나무를 무조건 심더라고 그리고 선인장도 학교앞에서 팔고 병아리도 판거같은데 안샀어 근데 그때부터 식물이 동물보다 괜찮은거 같더라고.. 근데 어릴때부터 키우는걸 좋아하고 잘했는지 고민임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진로에대한고민, 모태솔로에 대한고민, 내 인생에대한고민 때문에 걱적이야. 진로는 공무원 군인쪽으로 가고있고 전공은 공학 쪽이야 근데 중,고를 특성화된학교를 나와서 공부 겁나게 못해... 애초에 공부가 적성에 안맞아서 간거긴하지만.. 하고싶다는 의욕이 안생겨 다른애들보다 아는게 적다고 느껴질 때가 있긴하지만 똑같은 사람이라고 봐. 모태설로는 내가 사춘기시절부터 여자에 대한 관심이 생겼나봐 특기는 금사빠고 취미는 짝사랑이라 소심해서 여자랑 말을 잘 못하는 부분이 있고 내인생 걱정되서 고민이야 ㅠㅠ
의욕없음트라우마답답해걱정돼평온해기대돼공허해외로워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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