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랑 안 할려고. 더이상 누군가를 사랑해서 상처받기 싫어.. 노래 제목 중에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이 나를 눈물 짓게 할테니까"처럼 말

입사한지 2달째입니다.
사람들이나 분위기는 괜찮게 느껴져요.

그런데 업무에대한 부담과 주어진 일에 대한 책임감이 버거워요.
감당이 안되는 것 같아요. 일 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부담에 자꾸 일을 회피하고 미루게 되고 더 부담으로 다가와요.

하지만 제게 주어진 업무는 오로지 제 사업이라 누군가 대신 해줄 수도, 명확한 메뉴얼도 없어요.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는 상황입니다.
이 힘든 마음이 저를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요. 무력감이 드는 것 같아요.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걸 스스로 해나갈 추진력도 자신도 없어요.
주말 내내 자꾸 생각이 나고 마음이 무거워 지고요. 가슴이 답답하고 막힌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게 더 편한데, 주도적으로 해야하는 일을 맡으니 부담스럽고, 
자신감이 더 떨어지고, 일 능력도 떨어지고 악순환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회사 #번아웃 #눈치 #우울 #부담 #억압 #무력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몸에 생긴 몸살은 타이레놀 한 알이면 잘 듣는 데
마음에 생긴 몸살은 왜 이리 
약도 휴식도 듣질 않는지......

아~~무 걱정 없는 곳에서 편~~~히 쉬고 싶다

평소에 남들 시선을 많이 신경쓰고 비교하며 밤만되면 우울하게 살고 있습니다.  밤만 되면 우울해지는게 3년째 그런 거 같은데 힘듭니다...  그런데 사는 게 저보다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에 쳐해 있는데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힘든 것까지 남들과 비교해요

지금 눈을 감고 잠들면 다시는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죽고싶어요

제3자인 내가 봐도 결혼은 지옥이다
출생율 낮다고해도
결혼하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결혼이 행복한걸까

내가 가진것들도 있는데
못 가진것땜에 
화가나고 슬퍼…..

영혼이 병들었나 
예전에 호기심에 피우던
담배가 요즘 생각이 난다….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예전에 잠깐 만났던 사람이 
자꾸 생각나요 
그 사람을 아직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누구나 지나간 사람을 
그리워 하거나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가요….??

요즘 너무우울한데 이유도모르겠네

선톡 멘트 추천해주세여
그렇게 어색하지도 그렇게 친하지도 암ㅎ아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고 흥미로운 주제 잇을까요

D-3
날이 다가올수록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무감각하고, 무기력이 디폴트인 사람이라
미안해.

지친다 살아가는게 왜이렇게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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