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 되고나니 성적이 두렵고 이대로 살수있을까 고민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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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되고나니 성적이 두렵고 이대로 살수있을까 고민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tireding
·4년 전
저는 05년생입니다. 저는 중1이되고나서 자유학기제로 시험을 안보니 별 걱정없이 공부를 안하고 놀게되었습니다.. 그러자 중2가 되니까 공부랑 거리가 멀어져버리고 당연하게도 저의 성적도 내려가게되었습니다. 지금 저의 반 등수는 18등 24명중에서. 저는 성적이 안좋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어디 걱정이되냐고 학원은 다니냐고 저도 학원이 다니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돈으로 싸우시고 저의 하나뿐인 누나도 절 조롱하고 비난하며 자기는 학원안다녀도 전교 8등이라고 저랑 비교질을 해대죠. 그래도 뭔가 해볼려고 평균 40이 나오면 학원 다니게해준다고했지만... 네 32가 나왔습니다. 이미 저는 공부 진도가 훨배 거리가 멀어졌고 아무련 노력도없이 내일에 하지 뭐 라고 피***에 가서 놀기만 한 제가 한심스러워서 언제는. 자살시도를 해본적이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한테 사실을 털어놨죠 "너는 그나마 기본은 하는데 난 이게 뭐냐"제 친구는 너도 잘하는거 하나는 있을것이다 니가 죽으면 가족들은 슬퍼할것이다. 다음에 더 열심히 하고 해보자. 라고하지만 아시다 시피 저는 24명에서 18등이네요 지금 중3에서 잘해도 평균 60나온다 쳐도 인문계고를 갈수있을까요. 제가 뭘 잘하는지 어른이 되서도 이러고 살껀지가 두렵습니다. 차라리 공부도 미래도 진로도 고민없이 내가 죽어버리면.. 가족들도 반성을 할까 날 비난하고 쓰레기 취급하는 돈 좀있다고 하는 얘들이 생각이 바뀔까.. 잘해볼려고 노력을 하지만.. 지금과 다르게 별 다른 용기 끈기도없습니다 상담을 그렇게 받고도 제 자신이 늘 그렇게 한심하다는 증거겠죠. 저도 다른 비행 청소년들이랑 똑같겠죠 성격이 괜찮으면 뭐합니까. 성적이 그놈들이랑 같은데. 전 어떻게해야하죠. 이렇게 쓰레기처럼 한심하고 끈기도없고 지금도 앉아서 공부안하고 이것만 쓰는 미래 *** 학생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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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42
· 4년 전
저도 중고딩때 공부 드럽게 못했는데 나중에 하고싶은일 찾아서 잘 살고 있어요 ㅎㅎ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찾아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