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는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선생님부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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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 주위에는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선생님부터 날 우습게 보기도 했고 무시하기도 했다....십대때는 상상조차 할수없었던것이기도 한데 나도 이상한 신경전을 부리기도 했다...한 친구는 계속해서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해서 못빌려준다하니 나와 연락을 끊기도 했다 내가 차단을 하고 나중에 풀긴했지만 아마 연락은 안올것같다....그리고 한친구는 갑자기 나에게 화를 냈다 그친구와는 나중에 만나서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아마 내가 더 서운해해야 맞는 일인데도 내가 더 그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서 인지 먼저 연락을 하고싶다...대학교때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는 내가 갑자기 말도 안했지만 먼저와서 나에게 대화를 걸어주지는 않았다...그리고 친해진 한 언니는 나에게 바람을 펴도 괜찮다란 이상한걸 알려주기도 했고 한언니는 나와 어색하다는 말을 내앞에서 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친구는 그냥 나에게 운동화를 사라고 하기도 했고 한오빠는 이상한곳을 다닌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한오빠는 나를 떠보고 한오빠는 나를 불편하게 대하기도 했다...또 제일 오래된 친구는 연애를 하지도 않는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곤 한다...그리고 수없이 많았던 이상한 내 전남친들...나를 언니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는 동생들...그런 사람들만 옆에 있으니까 점점 정신상태가 이상하다...나도 이상한 사람이지만 나를 잡아줄 사람이 너무 필요한데 아마 한명도 없다 부모님조차도 나를 말려주지않는다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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