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척 한다 지적하는 놈년들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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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척 한다 지적하는 놈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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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선하게 행동한건 여지껏 살아온 내 삶의 방식이 그러했기 때문인데 너희는 그게 뭐가 그리 꼴보기 싫다고 부수려 들까 이걸 따지기도 뭐하게 긴 시간동안 야금야금 내 평판을 갉아먹어서 진짜... 너희가 아주 야비하단 생각 밖에 안든다. 내가 보기에 늬들 행동의 발단은 늬들 열등감 때문이야. 너희도 할수있는데 게으름,쾌락, 즐거움에 젖느라 늬들이 놓아버린 거잖아. 절제, 양심, 노력을 비교되겠지. 형편없이 즐기기만 하고 생산성이란 찾아볼수도 없는 네 삶과 그와 반대인 내 삶이. 후회되겠지. 니들이 즐기느라 놓아버린 시간과 꿈들이. 그러니 나를 공격하는 거겠지. 착한척하지 말라고? ㅋㅋ그 말듣고 내가 니들한테 젖어서 얻는 불이익은 책임져줄꺼냐? 아니잖아. 그땐 나몰라라 하며 정리하겠지. 내가 지금 열심히 사니까 두렵겠지. 열받겠지. 난 니들이 열받아하는 그 장면을 실컷 웃고 즐기며 나아갈게. 너희는 악한 척, 못된 척, 게으른 척 하며 피해주고 도태되렴. 난 착한 척. 노력하는 척. 열정적인 척 하며 능력을 쌓아갈게. 사회를 발전시킬게.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명예를 얻을게. 너희가 던진 비난은 내겐 자극과 열정의 동기가 돼. 훗날 내가 성공하게 되면 너희가 씨부린 말들을 내 삶의 영양분이라 여기며 살아갈게. 마치 잘 자란 꽃 아래로 곱게 썩어버린 낙엽들처럼 말야. 실컷 바라보고, 지켜보고, 분노하고, 두려워해라. 그리곤 후회해라. 자책해라. 슬퍼해라. 공허해 해라. 난 그 위로 우아하게 피어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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