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현타온다 ㅋㅋ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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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타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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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쇼핑백 차에 있는거 집에 가져오라고 했지. 치우라는말 없어서 그냥 뒀다. 처음보는 요구르트 제품이여서 그게 상잔줄 알고 냅둠 그걸보고 기다렸다는 듯이 요구르트 있는데 왜 안챙기냐고 노발대발 가져오라는거 성인이 됐으면 그걸모르냐고 옛날같았으면 애 낳고 악담 퍼붓고 애비는 방관만하고 1살차이 자매인데 1살 언니라고 나에게 엄마노릇 ㅋ 하라는거 내가 동생을 낳았는지 나도 힘든데 왜 내가 걔를 챙겨야 하는지 거지 같아 역시 부모는 지 인생 명예만 두는것들이 날 사람으로 자식으로서 존중도 안하는 인간들인거 다시 알았다. 날 사랑한다면 내가 행복하고 편한걸 제일이라고 하겠지 나 코성형 눈성형하라고 닦달하고 기어코 시킨인간들인데 지들은 코에 실리콘 안들어가서 남일처럼 느끼는것들이 난 코 재수술 알아보는데 거지 같아 좋은말쓰고 나쁜말 안써야 하는데 너무 화나고 하소연 할때없으니까 쓸수밖에 없어 나를 제외하고 가족들이 코에 실리콘 박아서 똑같이 유병장수 했으면 좋겠다.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혼란스러워질투나답답해우울해실망이야괴로워지루해자고싶다무기력해공허해무서워스트레스받아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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