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같은 남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임신|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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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같은 남편
커피콩_레벨_아이콘duwdn95
·4년 전
저희는 동갑내기 20대 부부이고 18개월아들 50일된 아들 둘 있습니다 제가 출산한지 한달뒤에 남편은 오피라는 업소를 갔고 제가 둘째 임신초기때는 친구들이랑 술 취해서 노래방도 다녀왔습니다 노래방때는 싹싹빌면서 용서를 구하더니 이번일은 다른여자랑 뒹군 더 심각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을 합니다 결혼 2년동안 출산2번이라 항상 예민했습니다 신혼때는 시댁살아서 더 힘들었어요 자기 잘못을 제가 여태 살림을 제대로 못한 잘못과 비교하면셔 오히려 갑질을 하고 시어머니조차 제편을 들어주는척하더니 제가 애들 둘 데리고 친정에 가있는동안 휴가나 잘즐기라면서 우리아들 거리고있네요 장모 전화도 받지말고 현관비번도 바꾸라면서 ;; 자기부모님한테 저를 쓰레기처럼 말한거죠 저는 큰잘못한거 단한번도 없는데 그 2년동안 예민해서 잘 못챙겨주고 짜증많이낸거 그걸로 자기가 성매매한거랑 비교하면서 그집안이 적반하장중입니다 그리고 애아빠가 둘째를 너무 미워해요 지금 어쩔수없이 다시 집에들어와 같이 생활하고있는데 숨이 막힙니다 첫째아들 둘째아들 비교부터 시작해서 저를 유모취급하는거.. 나눠키우자고할까 생각이들어요 둘째가 너무불쌍하고 첫째야 애아빠가 끔찍히 생각하니 걱정이없는데 둘째는 자기 맘에 안들면 욕을 합니다 울면 던져버리고싶다는둥 ;, 진짜 이새끼 인생 뒤집어버리고싶어요 제가 친정에 둘 데리고있는동안에도 여자랑 한번 잔거같기도하고 총각행세가 그리운 새끼같아요.. 근데 둘다 제가 데려오자니 제 능력도 상황도 안되고 그놈 좋은꼴만 부추기는 꼴입니다 변호사라도 써서 소송걸까요..자기는 위자료 2천까지 줄수있답니다 저 너무 힘든데 제발 답좀 찾아주세요
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해괴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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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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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wdn95 (글쓴이)
· 4년 전
@iwritethis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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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wdn95 (글쓴이)
· 4년 전
@cwlee027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