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여행에 끼어들기로 여행을 하지 않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히스테리|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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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남의 여행에 끼어들기로 여행을 하지 않나... 지 업무 고민 및 업무중 필요할때만 사람 부리고 주말마다 전화해서 자기 업무 짜증나는거 얘기하고, 자기 도와서 야근좀 해달라길래 몇번 해줘서 왜 맨날 나한테 전화하고 야근 부탁하냐했더니..."다른 동기들은 결혼도 하고 가정도 있지만 너는 솔로이고 돌볼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 이따위 소리나 해대고 있는 주제에 본인에게 언니대접 안해주고 다른사람들에게처럼 상냥하게 안대해주냐고 서운하다고 다른 동기들에게 나 나쁜년으로 만들어놓은 재수없고 ***하는 여자를 보았나...... 내가 불평등 발언일까봐 안하고 싶지만.. 이건 백프로 노처녀 히스테리다............ 나이 먹은 값을 못해여.. 에휴.... 그러더니 어느순간부터 나한테 개 쌩*** 하면서 개무시까지 하신다.. 그러면서 본인은 참 순진하고 착하고..그렇다는 척하고 있는데... 미친.............. 나이어린애랑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부려먹으려고 그동안 옆에 붙어서 ***하신건지.... 정작 당한사람은 그냥 가만히 있어줬더니... 내가 분해 죽겠네.........
불만이야속상해화나분노조절괴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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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1818
· 4년 전
어딜가나 ***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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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sweet1818 있더라구요....덕분에 중간에 입사동기가 끼어서 고생이예여.. 동기가 언니에게 직장동료끼리의 선이 있는데 왜 여기서 친구를 만드려고 하는거냐고.... 친해지고 싶으면 개인적인 사적인 얘기하라고 조언해줬다는데.... 그래서인지 사적인 얘기를 끄내더라구여.... 근데.... 그 사적인 얘기할때도..내가 언니니까 언니말 들어라는 식으로 훈계하는 얘기입니다 ㅋㅋㅋㅋㅋ 나이가 차면 너 하고싶은거 못한다 등등의 *** 시전중이길래.... 빡쳐서 그딴 얘기하시려면 하지말라고 했더니.... 절 개무시 중이시네요........ 나이 어린거를 부러워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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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1818
· 4년 전
부럽다기보다 꼰대인거 같아요ㅠㅠㅠㅜㅠ 제 상사가 이러거든요^^^^^ㅠㅠㅠㅜㅠ 하...저는 직장에서는 공과사 구분하고싶은데 본인이 사생활 다 얘기하길래 적당히 제 얘기하고 그랬어요 근대 어느 순간 조언을 넘어 강요하는거에요 해외여행 보내주지도 옷 사주지도 않을거면서 같이 있으면 기가차요 말하자면 저 진짜 밤새요. 자기가 말하고 어기고 모순 개쩔고(이렇게 밖에 표현 못 하겠네요) 본인 우위에두고 남들까고 미친거 같아요 본인말처럼 제발 주제파악좀 본인나하길.ㅠㅠㅠㅜㅠ...제발요 진짜 괜찮은 사람이 조언해도 기분나쁜데 하 진짜 ***같이 살면서 시덥잖은 조언 듣자니 넘 짜증+피곤+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