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난 시간이 오후 9시였으니 당연한거였을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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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자고 일어난 시간이 오후 9시였으니 당연한거였을까요.. 밤을 새고서, 방이 밝아지는것도 보고서도 저는 잠이 오지 않아요. 너는 바쁜지 연락이 통 안돼요. 뭐.. 처음부터 그럴꺼라고 나에게 말해왔었으니까요. 저와 1,2는 매일 같이 놀고, 3은 어쩌다 틈틈히 와서 같이 놀아요. 오늘도 2가 일찍 잠들었어요. 저와 1이 보톡건 시간이.. 1시쯤이였던것 같아요. 그렇게 둘이서 놀고 시간 괜찮다는 3과 같이 3이세 겜도 하다가 2가 자에서 깨곤 아파서 오늘은 안한다고 하더니 초대해달라며 같이 놀았어요. 이것 저것 같이 하면서, 조금전에 1은 잔다며 끊었고, 3은 몇판 같이 하고 가버렸고. 지금 보톡엔 저와 2둘이 있어요. 시간이 새벽이라 그랬던 건지 잠기고 조금 피곤한것도 같았는데 잠은 안왔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안그래도 틀어졌던 낮밤이 어제 이상하게 더 틀어져 버렸어요.. 이젠 언제 잠들지 또 언제 깰지 두려워요... ...저는 그냥 같이 있고 같이 노는게 좋은가봐요.. 그냥 종일 붙어 있고싶어요. 사소하더라도. .... 일어난지 12시간체 안됬는데 뭔가 졸린 기분이에요. 지금 자야 그래도 덜 틀어진 일상일텐데.. 딱히 할 것도 없고.. 망상을 끄적여야지 끄적여야지 들어가면 그냥 안써져요. 그냥 ... 이러는 순간에도 나는 너가 훅훅 들어오는것 같은데.. 너는 어떨까.. 내가 그냥 미친건가-.. 살짝 .. 졸림도 조금 밤을 새서 미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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