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하는 고2입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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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jxwo
·4년 전
미대입시하는 고2입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루하루 5시간 이상 하려고 노력중인데 실력은 잘 늘지가 않네요 공부는 달리기라고 천천히 실력이 쌓아지는거고 기다려야 하는데 다들 그러겠지만 슬럼픈가 지금 제 위치를 생각하면 나중에 길바닥에서 돌먹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용ㅋㅋ.. 인간관계에도 너무 지쳐있어서 연락도 안하고 가끔 궁금해서 깔았다가 잘살고있는 주위애들 보고 베알꼴리고 다시 지우는 생활을 하고있슺니다ㅠ 시간이 지날수록 나 자신에 대한 혐오증때문에 강박증도 심해지고 우울증도 심해지는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부러 중학교때친구들안만나고 공부만 하고싶어서 일부러 이동네 학교말고 옆동네학교로 왔는데 여기 분위기 진짜 ***나서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스트레스때문에 건강도 점점 안좋아지고 진짜 저 어떡하죠 무슨 병걸렸나 사람 많은곳가면 몸떨리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긴거같어요 ㅜ
짜증나힘들다지루해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강박답답해우울걱정돼스트레스우울해분노조절공허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괴로워조울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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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ulu99 (리스너)
· 4년 전
사람들은 자신이 잘하는지 불안해질때 사람들과 비교를 시작하면서 내가 과연 잘하고있는지 학인을 받고 싶어하죠. 하지만 그냥 자신이 하고있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더 나중에 잘 해낼수있을거라고 믿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하면 이 고비와 슬럼프도 어느샌가 끝나있을거고 좋은걸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자신을 탓하고 혐오하는것 보다 응원을 해주면 어떨까요. 반복적으로 공부하기전이나 하고나서. 오늘도 열심히 한 자신에게 칭찬하고 뿌듯해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