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떻게요? 방법이 있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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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요? 방법이 있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woosu1123
·4년 전
정말 사랑하던 남친과 헤어졌을때 였어요. 엄마가 남친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헤어졌던건데, 어쩌다 남친 때문에 엄마랑 싸웠어요. 그리고 아빠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왔어요. 엄마와 제가 싸우는게 질리셨는지 아빠가 이러셨어요. "그냥 내가 나간다 나가!!"이러시고 나가셨어요. 뒤 따라 엄마도 나갔고, 저는 저때문에 아빠가 화가 나셨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감기약을 아홉봉지나 먹었어요. 토하고 난리도 아니였지요. 그래서 동생이 엄마한테 전화하고 "엄마 누나 아파" 이랬어요. 엄마는 놀랐는지 들어오시자 마자 "○○아 많이 아파?"라고 물어봤어요 저는 결국 중환자실에 4일간 입원을 했고, 그 일이 있어나고 나서 큰 약만 먹으면 토할거 같고 머리도 아파요.. 저 어떻게 하죠? 이게 고민입니다. 지금도 머리가 아프고 명치 아프고 숨쉬는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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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u1123 (글쓴이)
· 4년 전
엄마가 병문안 와서 때린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셨어요.. 전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