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자해하는걸 어머님께 들켜서 어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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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제가 자해하는걸 어머님께 들켜서 어머님이랑 얘기를 했어요..근데 그게 오히려 더 독이 된것같아요...칼만보면 계속 긁고싶기도하고..살기 싫어져요...어머니께서 하신말들이 위로는 커녕 더 상처가 된것같아요...진짜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 죽고싶단 생각만한것도 공부도 못하는것도 손목..,목을 긁었던것도 너무 비참해보이고 한심해보여요.. 사람대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사람들이 절 싫어할까봐 두려워요 사람들이 저로 의해 상처 받을까봐 항상 미안하고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실망시킨것같아서 무서워요 진짜 과다복종으로 죽고싶었는데 지인들한테 베푼게 없는것같아서 못죽겠어요 진짜 이젠 모두 놔버리고 싶은데 모두가 절 떠났으면 하는데 지인들이 자꾸 생각나서 절 아는 사람들이 혼란스러울까봐 괜히 나같은게 뭐라고 가족 친구들이 혼란스러워야하는지 미안해지더라고요.. 위로말들이 위로가 안되고 상처는 계속 받고 그냥 답답하고 허탈스럽더라고요 갑자기 멍해지고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고 갑자기 더 슬프고 더 우울하고 몸은 좀더더더 아파오고 제가 더더더 아팠으면 좋겠고 작은 상처라도 크게 느껴지고 작은 상처가 너무 길게가서 더 고통스럽고... 전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전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너무너무 불안하고..모든게 두렵고 무서운데 친구들은 그런거 하나도 못느낀것같더라고요 전..너무 죽고싶은데... 심장 소리가 귓가까지 쿵쿵되는데 그거 조차 너무 듣기 싫고 두통,복통 등등 아파오면 너무 승질나더라고요...그리고 피곤한데 잠은 안와서 더 스트레스 받고....움직이기도 힘들고..배는 고픈데 뭘 먹고싶은것도 아니고 너무 먹고싶은것도 아니여서 살기 위해 먹는것같아요... 정신병원라도 가서 무슨 약처방아라도해서 나아지고 싶은데..부모님이 니가 무슨 정신병원이냐고 듣기 싫은 잔소리들만 들어서 더 스트레스 받을것같고 그럴말할 용기가 안나서...근데 제가 너무 마음 아픈척하는 이상한 새끼같아서 더 꼴뵈기 싫네요...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해걱정돼불면공허해자고싶다무기력해망상어지러움스트레스받아슬퍼괴로워외로워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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