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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hckldms03
·4년 전
털어놓을 곳이 없습니다...제가 농구장에 다니는데 농구장에 다니는 애 중에서 눈에 띄는 애가 한 명 있었습니다.바로 절 피하던 애였는데요.피하는 게 다른 사람 눈에도 보이고 제 눈에도 보여서 그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왜 피하냐고 그랬더니 그 친구는 오해라고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저는 솔직하게 얘기하기를 바랬고 그 말을 믿는 순간 다른 사람에게 연락이 왔고 그 애가 제가 성격이 ㅂㅅ같아서 싫다고 얘기했다고 하더군요.순간 저는 마음이 아팠고 살기 싫었습니다...저는 이제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습니다..만날 자신도...살아갈 자신도 없는 터인지라 아마도 살으라는 말이 죽어도 싫었나 봅니다.옛날부터 안 좋은 일을 하도 겪다 보니 저는 그 상황에 익숙해져 있었고 자해는 하지 않지만 자책으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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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kldms03 (글쓴이)
· 4년 전
@10messi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