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자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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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집단의 분위기에 휩쓸리기 싫어하고 혼자만의 색깔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자주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이유로 자신이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보고, 틀렸다고 야단치고, 따가운 시선을 보내도 당신은 절대로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틀린 것은 더욱 아니고, 사람들에게 홀대받을 존재는 더더욱 아니라는 걸 꼭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 누구도 당신의 존재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판단할 자격은 없어요. 새상에 아름다운 일만 있는 건 아니지만 우리 존재는 모두 아름다워요. 본인이 그렇게 여기고 있는지가 문제인 거죠. 결국은 선택의 문제인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쪽을 택했으면 좋겠어요. -작가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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