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에도 말해본 적 없는 제 인생 이야기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여러 여자들과 장기간 바람을 했고, 어머니는 십년 넘게 오래 참고 살다가 결국 맞바람을 했습니다. 그 맞바람 사실을 저에게 털어놓으셨고 저는 그 이유를 이해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양쪽 부모 모두에게 피해자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는 늘 싸움이 있었고 가정불화와 폭력에 노출되어 자랐습니다. 부부싸움을 말리다가 아버지께 맞다가 부러진 빗으로 허벅지가 찢긴 적도 있습니다. 그 상처는 아직도 남아있네요. 아버지는 생활비를 거의 주지 않았고 마음대로 흥청망청 쓰고 어머니는 급식소, 식당 아르바이트,미용 등을 하다가 나중에는 노래방 도우미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형제자매도 없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부모님이 밤에 집에 없는 경우도 많았고 사실상 혼자 방치된 상태로 지냈습니다. 학교에서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내내 집단 따돌림을 겪었고 교사 여럿에게도 정신적인 폭력을 겪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심한 따돌림의 영향으로 성적이 떨어졌고 결국 대학 입시에도 실패했습니다. 처음에는 지방 2년제 대학을 가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지방은 반대해서 제가 원하지 않는 전공으로 집 근처 2년제 대학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꿈이 있어서 결국 자퇴했습니다. 자퇴 후 그 꿈을 위해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았고 메이크업과 미용 쪽 자격증을 준비했습니다. 미용사 실기를 준비하던 중 신체 일부에 물이 차는 문제가 생겨 시험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이후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원하는 전공으로 지방 2년제 대학에 다시 입학했습니다. 나이에 비해 1~2년 늦은 입학이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학업에 뜻이 생겼고 취업 대신 4년제 대학 편입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지원해 줄 수 없다고 해서 서울권 대학은 포기하고 시험으로만 갈 수 있는 대학 위주로 지원했습니다. 결국 지방거점국립대 편입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편입 후 6개월 뒤 어머니가 40대 후반에 정신분열증이 발병했습니다. 어머니가 강제 입원될 때 사설 강제입원 업체 직원들에게 함께 저도 구타를 당했고 그 과정에서 저도 함께 두 달 동안 강제로 갇혀 있었습니다. 그 일 때문에 급히 휴학을 했습니다. 이후 복학했지만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매일 왕복하며 학교 수업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 내 외국인들과 경쟁하면서 전공을 살린 취업이 어려웠고 장기간 취업 준비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직종을 바꾸기로 하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고 작은 회사에서 IT 일로 박봉을 받으며 일하게 됐습니다. 그 사이 어머니의 정신병은 더 심해졌고 정신병원 입원을 여러 번 겪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도피하듯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삶도 쉽지 않았습니다. 남편과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사랑을 느끼기 어려운 결혼생활이었고 경제적으로도 궁핍했습니다. 아이 둘을 낳고 전업으로 육아를 하며 10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결혼생활은 매우 외로웠습니다. 시댁에서도 인정받지 못했고 친구나 친척과의 교류도 거의 없습니다. 친정부모님에게서 육아 지원이나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신적인 지원도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지만 가끔씩 죽고 싶다는 생각이 올라옵니다. 이게 제 인생입니다.
나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으로 100퍼센트 살 아 가 지 못하는거같습니다 온전히 나의 감정 내뱉음 표현 그런걸 못합니다 내가 나답지못합니다 누군가 나를 알아주고 관심가져주고 얘기해주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저도 제 자신을 보게될것같습니다 저 좀 지속적으로 만나주고 알아주고 얘기해주고 감정교류해주실분있나요 제가 누군가 있어야 제 자신을 되찾게될것같습니다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내 자신을 지웠고 그로인해 사람들과 잘 지내지못한거같습니다 제가 좀 무미건조하더라도 얘기좀 들어주실분있나요 저 좀 만나주세요 그래야 내가 깨집니다 저부산에삽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부디 부탁드립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정말 일상생활에 문제가 많이 되서 글 올립니다. 도와주시는 분이 제발 한분이라도 계시길 바랍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관심을 많이 받고 싶어서 문제 행동을 많이 했던 학생이였습니다. 중학교 올라가고 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풀 곳이 없었을 때 제일 친한 친구가 자해를 추천해줬습니다. 저는 그때 관심을 받기 위해 자해를 했습니다. 제 손목에 있는 상처를 보고 한명이라도 더 관심을 주고 가짜로라도 안타까워하는 모습들을 보고싶었습니다. 21살이 된 지금 저는 아직도 자해를 하고 있고 정도는 점점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자해를 하면 응급실에 가서 처치를 해야 될 만큼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합니다. 저는 제가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정말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제 몸에 상처까지 내는데 못할게 뭐 더 있겠습니까. 일부러 넘어지고, 손톱을 뜯고, 안타까워 보이게 하고, 울고, 문제행동을 하고 정말 힘이 듭니다. 모든 행동이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해야 좀 더 안타깝게 보일까 고민하며 행동합니다. 저는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이런 사고들 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많이 아프고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도 세상에 숨쉴곳 하나라도 있어보고싶어서요 그냥 누군가 앞에서 펑펑 울어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삽니다
고1인데요 중학생때 발표불안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그냥 긴장이 심한줄로만 알았거든요 근데 저에겐 공포인가봐요 대인기피증이 있는 것 같아요 중3때 인간관계도 흐트러지고 그래도 요새 괜찮았는데 개학하고 나니 사람이 너무 싫어져요 3년만 참으면 달라질 걸 아는데 그냥 지금 그만두고 싶어요
방학이 너무 방학 같지가 않았어요...하루에 거의 4~5시간자고 주말에 몰아서 자고 친구도 거의 일주일에 한 번 만나고 그랬어요...그러고 학교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적응 못하는것 같고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작년에 친하게 지냈던 애들도...뭔가 제가 그 무리에서 소외된다는 느낌도 들고 아무 이유없이 짜증나고 화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그냥 요즘 삶이 부정적이에요...어제는 참고참다가 친구들 앞에서 울어버렸어요...번아웃이 온걸까요?
원래 화가 나도 꾹 참았다가 맛있는거나 좀 먹고 친구들하고 수다좀 떨고 그러면 괜찮아졌던거 같은데 요즘은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 사람처럼 목이 쉴때까지 소리지르고싶고 너무 화가 나서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펄쩍펄쩍 뛰고 싶어요 화가 날 만한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괜히 화내는거같고 어찌저찌 참아지긴 하는데 더 참으면 이제는 진짜 못참을거 같아요... 어떡하죠
기차,비행기,고속버스도 못 타고요 일상 생활에 너무 지장을 줘요. 불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미치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듭니다.
저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어릴때부터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6년전 이전 직장에서 설비업무를 하였는데 칼날이 있는 설비에 그만 사고를 당했었습니다. 손가락을 잃을뻔했던 사고였고, 잘 움직이나 힘이 들어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때부터 기계소리에 예민해지고 현재 직장도 제조직이라 설비 소리가 들리면 그때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심리센터 직원을 해줘서 기억에 잊혀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작년보다 업무에 대한 양이 늘어 부담감이 증가했고, 내가 잘할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제가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어도 상대방의 입모양을 통해 의미를 알 수 있는 정도이지만, 회의 진행과 회의록 작성도 진행하라고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 불안감이 커져갔습니다. 불안감이 점점 커지다 보니 잊혀졌던 사고의 기억도 생각나 일하고 있을때도 긴장하면서 식은땀이 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대학교 2학년이고 방학 동안에 사이비 같은 기관을 2달간 다녔습니다. 심리 상담을 핑계로 제 고민을 파고 들면서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그것을 오빠가 알려주면서 최근에 깨닿게 되어서 현재는 그 기관을 안나가며 잠수를 타는중입니다. 부모님한테도 맘고생 하실까봐 말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밤에 불안하고 후회가 몰려와 잠을 못 잘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