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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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arry
·4년 전
일요일 아침에 엄마가 저에게 소리를 질럿어요. 어제 치즈를 제가 냉장고에 넣어 놓지 않아서 엄마가 소리를 질르고 욕을 해댓어요. 사실 어제 엄마가 이것저것 다시켰었어요. 근데 어제 치즈를넣어놓으란 말은 듣지도 못했고, 만약 말을 했다해도 엄마가 시킨 걸 하느라 듣지도 못했을거에요. 아침부터 욕받고 발에 차이고...하...치즈그거 넣어놓으란 말도 않했으면서 화내고 엄마는 3번 말했었다고 말하면서 나한테 욕을 하고...너무 억울하고 엄마가 시키는건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오빠도 날 시키고선 제대로 않했다고 화내고 아빠도 날시키고선 제대로 못했다고 화내고 가족 전체가 나를 괴롭혀요. 가족때문에 진짜 죽어버리고 싶어요.내가 사라지면 아무도 짜증이 나지 않을 거고요, 아무도 욕을 하지 않고, 서로 같이 여행도갈거니까 내가 필요없어요 완전 엄마는 나한테 ***이라고 하고...그놈의 치즈한덩어리 냉장고에 안넣으면 ***하는 엄마의 발차기를 받는것보다 죽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는게 나아요
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답답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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