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대체 뭘 기다렸던 걸까. 일어난지 12시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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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난 도대체 뭘 기다렸던 걸까. 일어난지 12시간도 안됬는데 푹 잘꺼라고 생각했던게 잘 못이였나. 잠깐, 몇시간 자고 일어난다고 해서 너가 있을거라는 그 무엇도 없는데 도대체 나는 뭘 기다린걸까. 나만 ***같아. 맨날 나만 그러나봐. 나만 아쉽고 나만 좋고 나만... 다 나만 그런가봐. 그럴수록 처음부터 모든걸 내 망상이라고 단정지어버려. 힘든건 나고. 아픈건 나야. 좋은것도 기쁜것도 나였네.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 아니. 처음부터 몰랐던 건가. 정말 우리가 뭐라고. 우리가 뭔데. 그치. 나는 뭐 그리 대단하고 큰 무언갈 그려나가는 걸까. 정말 망상이야. 정말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내 행복만 가득 차버린,망상. 오늘은 그 무엇도 할 힘없어. 차라리 조용한게 좋다고 생각한것도 맞아. 말할 힘도 없는거 맞아. 그냥 사소한거에도 전화... 전에는 툭 전화걸었는데. 많이도 아니지만.. 그렇게 통화한게 내 기억으로 2번..? 뭐가 그렇게 바쁠까아 .... 아니 바쁘지. 바쁜건 아는데-... ... 중요한것도 아는데.. 어제 너가 없어서 슬프다고 툭 뱉은 말이 진짜였니봐. 내가 없으면 슬퍼? 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당황아닌 당황? 뭐 그래서 아니라며 웃어넘겼을때. 너는 뭐냐며 아쉬움아닌 아쉬움인지... 그러고 바로 오늘 알아버렸네.. 너 없으니까 슬프다는거. 아니. 꼭 슬프다..? 이런건 아닌가.. 아직 슬픈것 까진 모르지만, 확실히 아는건,. 너가 있으면 그냥 다 기쁘다는거. 좋다는거. 또 생각해보면 내가 마냥 ***같이 보여서. 너가 정말 다 아니라고 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리는건 맞지만. 뭔가.. 그냥 뭔가.. 많이 아플것 같은 느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걸 아는데. 왜 그 아무것도 인거 같지...? 아니.. 아무것도 아닌데 나 혼자 ... 혼자면 ***라 역시 나쁘고 더 나쁜 쪽으로 밖에 안가네요. 힘이 없어요. 할것도 없는데 잠도 안와요. 이런 마음과 감정과 생각...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뭐라고 해여하죠.. ... 상당히 후응 한 상태같아요. 더도 덜도.. 그냥.. 흐응 하는.. 아, 축 처지는 느낌. 맞아. 이거네. 지치고 힘들어 몸살이라도 올것 같은 느낌. 아니면 어제 밤.. 조금 들어간 알콜때문인가. 이것도 조금전에 깨달았어요. 아, 어제 새벽에 조금 마셨었지-. 하고서. 조-용히 축- 쳐가는. 어쩌면 물 잔득 먹어 잠식해가는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망상인지 모르겠어요. 뭐가 현실이고. 뭐가 망상인지. 경계선이 없어요. 전에, 옛날엔 그래도 있었던거 같은데. 희미져 번지다 못해 이젠 그 자리도 모르겠어요. 어둡고 크고 저- 높이 자란 나무들 사이에 갇힌 느낌. 여기가 저기고 저기도 여기고. 어떻게 들어왓는지도 모르니 나갈 방법도 모르고. 이젠 내가 그냥 여기에서 살아왔던건 아닌지. 나를 속여가고 있는 느낌. 딱 이게 나이지 않을까. 왜이렇게 한 사람을 그렇게 찾는지 모르겠네.. 오늘따라 되게.. 그 사람만.. 보고싶은 느낌이야. ***건가.. 무언갈 하다가도 너가 뿅 나오면 나는 바로 달려갈것 같아 두려워. 좋으면서 두렵고 기쁘면서 아프다. 그래서 행복한데 너무 슬퍼. 이렇게 말하지만 여전히 이유를 모르겠어. 아니. 모르는 척 하는건가. 아직도 나는 합리화 시킬 무언갈 찾느라 모른다 답하는 걸까. 난... 또 자연스럽게 무얼해야하지 라 묻네요. 어쩌면 그냥.. 마음 편하게 이래라 저래라 이르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아주 아주... 가끔은 해요. 난 아무것도 못해서. 못하니까. 그래서 더 어린 아이같이 구는것 같아요. 아직도 너무나도 작은 어린아이로 살아요. 손 많이가고 곁에 있어줘야 하고..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그런 느낌. 머리가 몽롱- 하니 아파와요. 아니 머리는 멍-하니 아파와요. 눈이 몽롱-해요. 눈이 피로한가봐요. 그런데 아까부터 한 3시간은 눈을 감고 아무리 자려고 해봐도.. 중간에 나도모르게 10여분 잔거? 존거? 말고는.. 잠이 막 오는것도 아니에요. 하긴.. 요즘 자는 시간이 조금씩 늦어지더니.. 어제는 7시? 넘어서?? 잔것 같아요. 잠을 깊게 못자고 깬 시간 11시. 그렇게 정신차려서 밥먹은게 12시 넘은 시간.. 밥 먹고 2시쯤 다시 잠들었다가 4시에 깬것 같아요. 정신차리니 해 지고 5-6시. 요즘 먹는것도 점점 줄어서 정말 3-5숟갈먹으면 배부르거나 못먹겠어요. 하루에 한끼먹듯이 먹어요. 요즘 밖에 안나가고 활동이 안그래도 없었는데 더 줄어서 그런가.. 누어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가. 그렇다고 내가 운동할 정도의 체력은 없는데. 그냥 이렇게 있음 몇시간 뒤엔 나도 모르게 다시 잘까.. 눈은 자려는데 정신은 또 맑으면서 몽롱하게 어지럽혀져있어요. 말이 너무.. 너무너무 길어졌네요. 이제 또 혼자서.. 뭐라도 해야겠네요. 아니, 아무것도 안하려나-. 이젠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네
공허해무기력해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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