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는 평볌한 여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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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ane1214
·4년 전
저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는 평볌한 여학생이에요 요즘 외모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고요 물론 다 마음에 들수는 없겠지만 진짜 팔, 다리 털만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빠께서 털이 좀 있는 편이여서 유전자 땜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팔 다리 털이 너무 많더라고요.. 제모크림을 사고싶기는 한데 부모님한테 물어보기도 조금 그렇더라고요.. 족집게로도 해보고 했는데 금방 다시 자라더라고요.. 어떻게 하죠?? 여름에 반팔 반바지 입기가 민망해요ㅜㅜ 도와주세요ㅜㅜ
부끄러워답답해스트레스받아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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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43J6
· 4년 전
저도요ㅜㅜ 저는 2학년때 머리를 남자처럼 짧게 잘랐는데 남자라고 오해 많이 받았었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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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tomato
· 4년 전
저도 어렸을때 털이 많아서 고민이었어요ㅠ(중학교갔더니 털많은 친구들 많았다는ㅎㅎ) 부모님께 너무 스트레스받는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렸더니 함께 제모시술 받으러갔거든요 님도 진실되게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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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pam
· 4년 전
다리털 같은 경우 잘못밀면 밀수롣 더 두껍게 나요 ... 제모크림도 그렇게 효과가 아주 좋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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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1214 (글쓴이)
· 4년 전
@giopam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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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1214 (글쓴이)
· 4년 전
@tomattomato 넹 그렇게 해봐야 할것 같아용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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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1214 (글쓴이)
· 4년 전
@HY043J6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