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어야만 가족이란 것들이 행복해지겠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이중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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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만 가족이란 것들이 행복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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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예전처럼 다시 사람이 아주 많이 혐오스럽습니다 층간소음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가족이란 것들하고 소음때문에 너무 자주 싸워서 저를 너무나 ***취급해서 더이상 살기가 싫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싸이코같은 소음내는 소음충새끼는 가족들이랑 같이 있을때는 조용해지는척을 하고 저혼자 있으면 환청도 아닌데 그때부터 미친듯이 하루종일 시끄러워요.... 아침5시부터 하루종일 시끄러워요. 잠잘때만 조용한척 합니다. 저는 편하게 자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이어폰을 끼고 잡니다.... 소음충새끼는 뛰기도 하고 발망치도 하고 문을쾅닫기도하고 식탁에 있는 의자를 소리나게 일부러 질질끌어요... 화장실갈때도 시끄럽게 쿵쿵거려서 시끄럽습니다. 처음에 제가 소음내는새끼를 잡아볼려고 윗층,아랫층 다 갔지만 다들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만약에 소음충새끼가 몇층에 사는지 안다면 벌써 쫓아가서 얘기했겠죠... 너무 답답합니다.... 홧병이 매일 생겨요. 가족들도 소음충이 내는 소리는 물론 들었지만 대수롭지않게 넘겨버립니다. 하지만 저는 층간소음 당한지 이제 4년되가서 너무 예민합니다. 소음충이 내는 소리 듣기싫어서 잘때마다 잠잘오는어플 크게 틀어놓고 이어폰 끼고 자는것도 가족중에 저 하나뿐입니다..... 죽기는싫은데 그냥 차에 치이거나 약을 많이 쳐먹어서 뒤지고싶습니다 내가 죽어야만 가족이란것들이 웃으면서 행복해지겠죠???? 분명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없어져야 하나봐요 다시 자해하고픈 욕구가 생깁니다 허벅지나 팔을 칼로 긁어버리고싶네요 지긋지긋합니다 인생사는것도 재미도없고 대체 왜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차피 취직도 잘 안되니까 그냥 계속 무기력합니다 하고싶은것이 없습니다 잘하는것도 딱히 없습니다 나이만 먹어가는데 제가봐도 참 한심합니다 저는그냥 할줄아는것도 잘하는것도 없는인간이니까 그냥 뒤지는게 답이겠죠? 아는분이하시는 가게 주말알바 하루만 나가는데 내일 일하면 월급받는데 그것도 가기가 싫어지네요..... 저같은건 왜 살아야 하나요???? 제가 왜 열심히 살아야 되죠??? 저 같은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왜 층간소음이라는 고통을 줘서 쌩고생을 하는걸까요.... 소음듣기싫어서 집밖에 나갈때 많습니다. 밖에서 잠깐동안 있다가 다시 집에오면 싸우고 계속 반복입니다 아무튼 소음충새끼 죽여버리고싶고 저도 자살하고 싶습니다.... 소음충 특징이 가족들 있을때 시끄러울때 제가 보복소음을 시끄럽게내면 그때부터 가족들이 저한테 시끄러우니까 그만좀하라고 소리쳐요. 소음충새끼가 먼저 시끄럽게 한건데 맨날 저한테 시끄럽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가족들하고 심하게 싸울때 그때는 쥐죽은듯이.... 조용해집니다. 이중인격에 소름돋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여기서는 저를 ***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새벽인데도 소음충새끼는 시끄럽습니다.... 소음충새끼는 정체를 드러내지않고 계속 쿵쿵거려서 제가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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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jin
· 4년 전
***에겐 ***가 되어서 대응합시다 일단 그 집 문앞에 똥부터 싸지르고 오도록 하죠 농담이구여..ㅎㅎ 층간소음 한 번 신경쓰이면 진짜 미쳐도는데 4년을 참으시다니... 현자로 인정합니다 저같으면 집에 모든 살림을 천장에다 던지면서 놀았을거에요 그리고 맨날 소리지르면서 괴성지르면서 노래불러서 마을 떠나가라 시끄럽게 굴거에요. 가족들이 ***하면 하라 하세요 보니깐 층간소음때메 고통받는다는데도 별 반응도 안해주는구만 무심하시기는 다들.. 아니면 아쉬운사람이 떠나야조 일 열심히 해서 돈모아서 허름한 집이라도 구해서 일단 지금 사시는 곳을 탈출하세요 그리고 떠나기전에 망치들고 윗집 몰라가서 도어락이든 뭐든 문고리 망치질해서 고장한번 내주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