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중학생이고, 학교에 갑니다 학원도 있고요 아침은 굶으세요 학교 점심은 반식하세요 학교에서 간식? 마이쮸 하나도 먹으면 안되요 이제부터 입에 들어가는건 급식밖에 없어야합니다 집에 와서 복근운동이랑 허벅지운동을 잠깐(시간이 된다면 20~30분) 한뒤 학원에 갑니다 학원갔다와서 배고파도 물 500ml 마시고 버티세요 그리고 운동을 하세요 조지고싶은데 진짜 뒤질때까지 운동하세요 힘들어도 멈추지마세요 저 진짜 소리지르고 울면서 했어요 그리고 씻으세요 뭐 찬물샤워하면 몇백그램 빠진다 하는데 전 얼어죽을거같애서 못했어요 그러고 숙제? 있으면 하세요 참고로 제로음료수 진짜 강!추! 제가 마셨는데 살 안쪘어요 그러고.... 자세요 잠이 안와도 버티세요 잠이 안오면 운동하세요(진짜 함) 이렇게 하면 최소 1키로 빠져요 1주일하면? 7키로가 빠지겠죠???
성인남다 저보다 작은 사람은 거의 없어서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여자들도 다 저보다 커서 연애도 힘들고.. 키 생각에 사로잡히면 한참동안 멘탈이 깨져서 그날은 진짜 세상을 잃은 것 처럼 행동할때도 있어요 어릴때 노력을 더 했어야 한다는 후회도 크고..스스로를 원망하게 되고.. 키가 8cm만 크면 이렇게까지는 안 힘들 것 같은데.. 나이들면 더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진짜 너무 우울해요
나도 짱 예쁘고 청순하고 하얬으면 좋겠다!!!!! ㅠㅠ
얼른 내가 죽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노력하는 것도 힘들다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뼈대와 고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괴롭다 노력하면 다 된다고 믿었는데 그래서 항상 열심히 살았는데 쌓인 재능과 실력보다 외모 하나가 더 빛나는 세상이 너무 서럽다 외모에 소망 두지 말라며 세상엔 더 중요한 게 많다고 다 아는 듯이 맨날 예수 교회 타령하는 엄마도 지겹고 엄마 상처받을까봐 왜 못생기게 낳아줬냐는 말 한 번 안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더 서럽게 할 수 있는지 주변 친구들은 성형 한 번 안해도 예쁘게 살아가는데 나는 쌍커풀 수술에 앞트임을 하고 코 성형을 해도 얼굴이 크다는 소리를 듣고 곧 안면 윤곽 사각턱, 광대, 턱끝과 팔뚝 지방 흡입을 할 예정이었다 그래도 엄마와 아빠를 닮아 너무 큰 얼굴은 여전히 크다 그런데 3년 전에 쌍수한 눈이 완전히 쳐져서 보기 흉한 눈매가 돼 버렸다 눈썹 거상이나 이마 거상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이것도 유지기간 5년 안팎 5060대들이 하는 수술을 20대 초반인 내가 해야하는 게 너무 서럽다 목숨 걸고 예뻐지려고 하는데 엄마는 나를 멍청이 취급한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살면서 못생겼다고 차별받고 소외받은 이 기분을 알까 그저 어린 나의 헛된 바람이라고 생각하며 무시하겠지 진짜 힘들다 진심으로 빨리 죽고싶다 아무리 운동하고 살을 빼도 목숨 걸고 수술해야 하는데 돈과 시간 건강을 걸고 도박을 해도 바꿀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노력만 믿고 살았는데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너무 괴롭다 꿈도 많았는데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몇천 만원을 벌기 위해 쓰는 시간과 참아야하는 고통이 너무 서럽다 인생은 외모가 아니라며 내면을 보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정신승리하는 온갖 되도않는 말들도 밉다 외모가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피부로 닿는 모든 것들이 달라지는데 목숨을 걸고도 예뻐지지 못할 바에야 그냥 죽고싶다 참 서럽다
다들 나중에 40~50살 아주머니 아저씨되면 어떻게 살아갈 것 같으세요??
초6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스트레스가 많아졌습니다 그 이유의 원인이 살 때문였기에 살을 뺄라고 몇달동안 노력을 계속 해보았습니다 그치만 오히려 더 찌는 현상이 생겨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결국에는 먹토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먹토를 약 3주동안 하다 보니까 몸이 자주 아프게 되고 밥을 먹어도 억지로 토하지 않으면 갑자기 토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위탁학교에 왔는데 다들 본판부터가 예뻐서 나만 너무 초라하고 난 여기에 다니면 안 될것같아...죽고싶어
어제 아는 언니와 저녁을 먹고, 언니가 옷을 사주고 싶다 하셔서 신발을 제외한 옷 3벌을 떠밀리듯 받았어요. 모두 합쳐 20만원 상당이었어요. 저는 대학교 4학년 재학생이지만 알바를 하고 있지 않아서 매달 받는 용돈 30만원으로는 옷을 사기가 좀 벅찬 게 사실이에요. 또 유행하는 옷, 트렌드 자체에 크게 관심이 없기도 하고요. 여태 주위에서 유행하는 옷을 입어도 그려러니 했는데, 어제 극구 사양했음에도 언니가 옷을 사주신 걸 보고 내가 옷에 그렇게 무감각한가, 내가 그렇게 뒤처지나 하는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평소에는 정말 간단하게 기본적인 티 + 바지 이렇게만 입어요. 봄가을겨울 옷은 좀 부족하지만 여름 옷은 그래도 몇 벌 정도 더 있고요. 스타일링 지식, 이를테면 레이어드나 코트, 악세사리 등에 대한 센스도 거의 없고, 유행하는 패션에 무감각한 편이에요. 저는 피부 트러블 때문에 화장도 하지 않아요. 뭘 발랐다 하면 항상 더 심해져서요.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꾸미는 것에 크게 미련이 없는 편이기도 해요. 이런 제 모습에 여태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지만, 어제의 일을 계기로 그 믿음을 조금 의심하고 있어요. 이런 사람,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자유롭게 솔직한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돼요! 감사합니다 :)
같은반에 a라는 애가 있는데 얘가 못생겼어요 근데 얘가 자꾸 저보고 제가 자기보다 못생겼다고 해서 처음에는 장난으로 받다가 점점 듣다보니 맞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자존감 떨어지고 짜증나네요
중1인데 대충 152cm에다가 몸무게가 56임 우리반 여자애들 다 예쁘고 말랐고 좀 못생긴애도 그림 잘 그리고 노래 잘 부르고 그러는데 난 잘하는것도 없고 그래서 진짜 사라지고 싶다 학교에서 키랑 몸무게 잰다는데 애들이 다 볼수있게 해준다는거야 미쳤냐고 진짜 다이어트 해야지해야지 하는데 학교 숙제랑 그런것땜에 시간 안됀다고 계속 미루고 있고 끈기가 없어서 맨날 실패하고 그것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밥을 거르다가 한꺼번에 많이먹고 이네 애들 다 외모에도 관심 많은데 난 진짜 못생겼고 뚱뚱하고 옆반에 어떤 여자애는 145에 29kg인데 걔를 볼때마다 진짜 부럽고 질투나고 죽고싶고 이번주쯤에 잰다는데 내가 다이어트를해도 3일만에 10kg을 감량하는건 말이 안돼고 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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