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ㅠ 저한테는 만난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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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ㅠ 저한테는 만난지.. 3주 정도 되려나... 너라는 아이와 1이라는 남자얘들이 있어요. 제일 초반부터 갠톡도 오래하면서-.. 진짜 일주일만에 학교도 알고 지역도 알고 집도 알고.. 전번도 교환했었거든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또... 너가 알아도 괜찮을것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분명히 1이 들어도 뭔가 이상할것 같은 그런 너와 나 일것도 같아서. 아니 제 친구를 2라고 했을때, 2도 그랬거든요. 둘이 뭐냐면서요. 분명 다른 친구들도 그렇게 말할정도로. 하아... 아깐 너무 놀라고... 허걱해서..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상한 짝사랑이니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쟈와서 해보라는거에요. 1이 단톡방에 올렸어요. 나도 초음에 무슨 짝사랑? 없는데? 생각하고 무시했다가 음..? 하고 내 이름과 밑에 1번 초성을 아무렇지 않게 적었던거 같아요. 결과는 두둥. 1한테 그냥 짝사랑 들켜버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라서 이게 뭐지? 1번 이름이 왜 내 눈앞에 보이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화가나고 어쩐다기 보다.. 하.. 이게 화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와요. 변명이야.... 뭐 .. 이 초성의 연예인이 있을까... 없는것 같고.... 흐어엉 그냥 딱 봐도 넌데. 그냥 봐도 너고. 또 생각해보면 너도 비슷한건 아닐까. 멍청한 생각도 들고. 바쁜 너도 짬내서. 틈틈히 시간나면 연락 많이 했었는데. 내가 짬을 너무 많이 내는거 아니냐는 말에, 답은,. 나 좋아하는 만큼 그런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딱 저말은 아닌데 꾀나 비슷한 말이였어요. 그 좋아한다는걸 그때 나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좋은건 당연히 좋았는데. 정말 좋아한다는건지. 친구 좋듯 좋다는 말인지. 나는 아직도 왜 헷갈리는 걸까. 초반과 지금은... ..... 그냥 내가 진짜 구멍도 없는 삽질하고 있는것 같아. 그래도 지금은 꾀나 진정은 됬지만... 그만큼 막막함이 들어 찻네요. 모르겠어요. 분명이 너도 처음엔 그럴것 같았는데.. 요즘을 보면.. 처음과 달라진것 같아서. 왜일까..? 정말 바빠서..? 힘든가..? 아님.. 내가 싫거나..?? 괸히 목소리 듣고싶네요. 전에 밤늦게 같이 게임하면서 보톡은 했어도 나는 말했지만 너는 말을 못했던. 그리고 하루하루 연락주고받기도 너무 힘든...? 그냥 나는 망했어. 아무것도 모르겠어. 마음이 너무 부끄러운 기분이야. 아이이응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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