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생기면 누군가는 술에 의지하고 누군가는 담배 한대를 필것이며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로를 받을 것이고 누군가는 충동적인 행동으로 도파민에 중독되어 그 순간을 모면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무엇을 하더라도 상황은 바뀌지 않고 불안도 일시적으로 외면할 뿐이다. 그렇기때문에 불안할 때 나의 상황과 감정을 글로 적으면서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되면 별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감정 일기라는 것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쓸대없는 짓이겠지만 나에게는 술,담배처럼 긴장을 풀어주는 도구이다. 오늘도 불안하지만 강해진 멘탈로 열심히 살아보자. 부정적인 불안을 다른 시각에서 보면 긍정적인 설렘이다. 오늘도 설렘이 가득찬 하루를 보내자.
여러분들은 이들 중에 어떤 작품을 더 선호하시나요? 1번 원펀맨 2번 마슐 3번 나히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번 불꽃 소방대 5번 모브 사이코 100 6번 귀멸의 칼날 7번 체인소맨 0번 (기타)
저는 처음으로 한의원에 입사하게 되었고 일한지 3개월차 신입(?) 입니다. 저포함 쌤들이 3명인데 2명은 3년을 같이 일해서 그런가 많이 친합니다. 그래서 어.. 그냥 많이 친한가보네 하고 넘겼는데 어느날 둘이서 소곤소곤 하길래 엿들을 생각은 없었는데 제 뒷담을 하고 있더군요 쟤 말귀 못 알아듣는다.. 답답하다면서.. 자주 소곤소곤 하던데 그동안 쟤 뒷담을 하고 다녔나봅니다.. 몰랐을땐 늘 쌤들이랑 웃으면서 다녔다가 알게 되니까 역겹고 꼴보기 싫더라구요.. 구리고 제가 병원이 첨이라 차트쓰는데 서툰데.. 차트쓸때마다 지적받으니 차트쓸때 떨리고 피하게 됩니다.. 그럼 사람 되기 싫었는데.. 속상하네요.. 직장엔 ***가 있다고 하긴하지만 지칩니다.. 우째 이 스트레스를 풀어야할지..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재능이 없고 못하는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하지 않았을텐데 또 상처받았어
죽고싶다 다 놓고 싶다
벼는 익으면서 고개를 떨궈요 농부가 심은 벼는 크면 클수록 비와 바람 혹은 크나큰 태풍을 만나면서 더 큰 과실을 맺을수록 고개를 떨궈요 누렇게 익은 벼를 보며, 올해 농사가 잘 됐다는 농부를 보며 내 삶도 벼처럼 잘 익어가는 중이기에 고개를 떨구는 중이구나 어느 날 맛있는 밥이 될 쌀이 되기 위한 힘들고, 고독한 시간들이길 오늘도 바래 봅니다 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고 표X림님도12년을버텼는데왜난2개월밖에못버텼어?집단구타같은거도없었는데...왜...그냥애들이피해다닌거뿐이잖아...왜나는못버틴거야?왜?왜.??????내가나쁜거야?현재진행형집단괴롭힘피해자분들....죄송해요....저만빠져나와서...죄송ㅎ해요.........얼른죽어줄게요...살아있어서죄송해요...
화가 납니다 화가 턱밑까지 차 있는 상태가 가장 안정된 상태예요 아주 기분 드럽거든요 한 달 식비가 5만원이라구요
한 달 식비 5만원이에요 사람 살겠어요 ? 이게 무슨 책임이야 양아도 이런 양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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