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사무칠 정도로 외롭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 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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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뼈에 사무칠 정도로 외롭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 의미도 목적도 없다 그나마 웃게하는건 너의 기억뿐 나의 추한면까지도 다 알면서도 사랑해줘서 고마워 너도 잘 알꺼야 나 기억력 좋은거 특히 안좋은건 더 잘 기억하는거 우리 사이 분명 안좋은 일도 있었지 그런데 왜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 너무 선명하냐 어쩌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서 그런가 적어도 사랑은 정말 제대로 해봤으니 좋네 이것도 많이 보고싶고 그리운데 연락은 안할꺼야 나도 참는중이야 분명 너 보면 다시 살고 싶어질거고 넌 나 때문에 힘들어질꺼야 내가 돈이라도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해 부디 나의 행동이 성공하길 부디 나의 행방을 너는 모르길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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