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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Xionell
·4년 전
여러분은 못생긴 사람이랑은 얘기 안하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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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007
· 4년 전
못생긴 사람의 얼굴은 뭔데요? 누가 이쁘고 못생겼는지는 본인이 판단하는거예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휘둘리지 마세요. 본인의 얼굴에 단점이 보일수도 있죠. 하지만 다른 장점도 있어요. 단점을 키우는 것보다 장점을 더 키워서 본인의 얼굴을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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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onell (글쓴이)
· 4년 전
@moonlight007 솔직히 예쁘고 잘생긴 사람끼리만 사귀잖아요 그래서 부러워요 난 못생겼으니깐 연애를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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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l7
· 4년 전
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달라서 누가 못 생긴건진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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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onell (글쓴이)
· 4년 전
@pastel7 그래도 요즘은 외모지상주의니깐 그리고 옆에 남성분이나 여성분 지나가면 습관적으로 땅밑을 쳐다보던가 휴대폰을 꺼내서 보는척해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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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007
· 4년 전
@shim1502 저 못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눈도 작고 얼굴은 넓고.. 그래도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끼리는 만나게 되있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얼굴만 보고 사귀진 않죠. 그 사람의 매력에 빠져 사귀는거에요. 어느 사람은 얼굴이 매력일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성격이 매력일수도 있는거예요. 또는 그 사람의 눈동자,스타일 등 다른 매력에 빠질수도 있죠! 마카님, 너무 본인의 단점만을 보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빛나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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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onell (글쓴이)
· 4년 전
@moonlight007 저도 님같은 친구 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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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l7
· 4년 전
그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데 언제 어떻게 왜 자존감이 낮아졌는지 원인을 한번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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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onell (글쓴이)
· 4년 전
@pastel7 집안사정과 중딩때 전따와 뒷담화를 많이 들어서 마음의 상처도 생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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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l7
· 4년 전
그러셨군요.. 한번 생긴 마음의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아요 하지만 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앞으로에 대한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과거에 빠져서 맨날 고개 숙이고 다닐래요 아니면 신선하고 새로운 인생 사는거 시도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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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onell (글쓴이)
· 4년 전
@pastel7 그런 노력도 많이 했는데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