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같이 옆에있겠다던 팔년을 만난 애인이 결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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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elpme8
·4년 전
평생을 같이 옆에있겠다던 팔년을 만난 애인이 결혼을 앞두고 저의 어머니가 감당이 안됀다며 파혼을 통보 하였고 관계를 갑자기 장리했어요... 제 의사 감정 따윈 하나도 생각해주지 않구요.. 저희 가족과 어머니께 한 행동, 저에게 준 상처를 생각하면 잊어야하는데..너무 사랑하는거 같아요. 사실 사랑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무슨 감정인지도 모르겠어요.. 보고싶어요.. 옛 모습을 그리워 하는건지 ..익숙함을 그리워하는건지 .. 주변에 제 연애 애피소드를 물어보며 들려주니까 가스라이팅당했다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사람이 저에게 보여준 행동이 모두 진심인걸 알고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우울불안괴로워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슬퍼우울해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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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op
· 4년 전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원래 잊는 기간이 사귄 기간의 절반 정도 걸린다고 해요 잘 참으시고 다시 행복해 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