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우리 어머니를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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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우리 어머니를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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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제가 11년 전 저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시골에서 살던 가족들은 할수없이 아버지쪽 친척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년쯤 친척들과(아버지네) 어머니 사이가 안좋아져서 결국 인연을 끓고 말았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살때 아버지께서 감당 못할 만큼 빚을 많이 지셔서 어머니께서 그 빚을 감당 하셔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빚을 많이 지신것을 말할수 없었습니다. 친가쪽 사이가 안좋아 지면서 언니와 사이가 안좋고 그런데 외가쪽 에서 이모들 은 외할아버지 까지 떠 맡겼습니다. 그렇게 우리 어머니는 5남매와 할아버지를 돌봐야 했는데 어머니께서는 돌봐 주실 여권이 안된다고 했는데도 돌봐 달라면 계속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0년 외할아버지를 대리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의 어머니께 는 요구하는게 많았습니다. 이모들 은 아이들이 1한명애서 2명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ㅠ.ㅠ 엄마는 그렇게 힘들게 살아 오셨습니다. 2년이 지나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큰이모가 아프게 되셔서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큰이모께서 어머니께 돈을 빌려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망내 이모가 나눠서 같이 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돈을 빌려줄 수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깐 이모들이 화를 내면서 가족끼리 그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사이가 점점 안좋아 지면서 연락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동안 빚을 갑으면서 너무나도 힘든 생활을 하셨습니다. 빨간 딱지도 붙어서 간신히 처리를 한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이천만원 이 남아있는데 언니와 제가 도와 들이고 싶은데 저랑 언니한테 손 벌리고 그러는거 안좋아 하셔서 저희 도움은 안받을 라고 하네요. 어머니께서 아버지 없이 사시면서 너무나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많이많이 봐와서 그런지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기 될만한 것은 가족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이모들한테 연락을 드리고 만나서 서로 오해를 풀고 좋게 지내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까지 연락을 안하고 지내야 하는거 인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의 속마음을 물어봐도 저의 한테 미안하다고 만 계속 천번 넘게 하면서 속마음을 이야기를 안하네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두 힘들어 하셔서 공황장애도 알고 있습니다. 몸도 많이 안좋으신 것 같고 하루도 쉬지 않고 일만 하세요. 하루정도는 쉬라고 해도 안쉬고 일만 하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너무나도 보고만 볼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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