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언니가 오늘 머리를 아주 쎄게 머리를 1대 때리고 욕설까지 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저의 언니가 오늘 머리를 아주 쎄게 머리를 1대 때리고 욕설까지 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illyaillisi1
·4년 전
오늘 저의 언니가 오늘 머리를 아주 쎄게 머리를 1대 때리고 욕설까지 했어요. 그때 엄마가 회사에 있었기때문에 메시지로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그리고 저는 톡을 보낸 후.. 언니몰래 엄청 울었습니다. 그 후.. 엄마가 집에 들어오셨는데 언니한테 아무말도 안 하셨습니다..그리고 저녁에 밥을 먹고 물에다가 3숫푼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 영양제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제가 물을 끓이고있는데 언니가 "야 , 물을 더 부어야지" 하고 물을 끓이던 주전자를 낚아챘습니다. 그래서 하지말라고 저는 짜증을 냈는데 언니가 멍청아,*** 또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눼~눼! 하고 저의방으로 들어가서 울었습니다. 엄마가 저의방에 와서 저를 안아주고 언니한테 잔소리를 했지만..저는 화,우울이라는 감정이 떠나지 않더군요. 그리고 심지어 언니를 죽이고싶고 자살하고싶다는 마음까지 생기게돼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방에 가서 엄마 필통을 만지작거리다가 좀 내용물이 쏘다졌습니다.그래서 엄마는 저에게 좀 화를냈고 슬펐습니다. 그리곤 엄마방을 나와서 유튜브에 "자살시도하는 사람을 본다면?(감동몰카)" 이런 영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실험대상 사람이 물에서 자살하려고 하자 어떤 시민분이 와서 죽지말아달라고.. 제발요라고..저도 그 말을 듣고깊어서 엄청 울고있었습니다. 근데 그 타이밍에 엄마가 나오셔서 "괜찮아?미안해.엄마가 잘못했어"라고하는데..저는 그 이유가 아니라 죽지 말아달라,제발 죽지말고 살아라. 이런 소리를 듣고싶어서 울은건데.. 엄마,언니,아빠한테 이런 이야기를 말 할수있는 용기,자신감이 없습니다. 좀 도와주세요.제발요...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해자고싶다지루해공허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슬퍼괴로워외로워혼란스러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