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을 잡아놨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이혼|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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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을 잡아놨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ag911
·4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식 날짜 잡아놓고 준비중인 예비신부입니다. 결혼 전에 큰 고민이 생겨 답을 얻고자 고민을 털어놓아요..저희 집은 어렸을적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구요 저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이혼 후 재혼을 하셨구 아버지는 연락이 끊긴지 오래되었네요.. 결혼식에는 저희 어머니와 새어버지를 부를 예정인데 새아버지의 성이 다르다보니..청첩장 및 각종 소개란에 어떻게 써야되나..고민이 많습니다..저는 제 가정사를 친한친구에게도 밝히지 않았고 앞으로도 밝힐 생각이 없는데 결혼식에서 이러한 부분이 알려진다고 생각하니...마음이 편치는 않아서요...친아버지의 이름을 청접장에 올려놓고 새아버지를 부르자니 부모님의 지인분들이 의아하게 보실테고 혹시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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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ineul
· 4년 전
최초로 모든 분들의 성을 빼봅니다. 신랑ㅇㅇ 신부ㅇㅇ 부ㅇㅇ 모ㅇㅇ 으로.. 결혼안해봐서 모르지만 가능하다면.. 아니면 신랑신부만? 무튼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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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bineul
· 4년 전
아 아니면 어머니성이나 새아버지 성으로 개명을 진짜 하시는 방법도.. 청첩장보낼때 개명한다고 같이 말씀하시는 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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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ocean99
· 4년 전
새아버지께 양해구하고 청첩장에 성만 바꿔서 넣을수 있는지 부탁드려보세요. 안되면 아버지 자리빼시고 어머니만 좌석에 앉히시고요. 보통은 이혼하신분들은 혼주석에 혼자 앉으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