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무교라고 기독교하길원하는데 스트레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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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pring1
·4년 전
시댁에서 무교라고 기독교하길원하는데 스트레스.. 만낫다 헤어질때마다 가족을위해 기도한다고하시는데 그냥불편하구 무교라고 일종의 무시같기도하구
불만이야짜증나스트레스받아속상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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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 4년 전
ㅠ스트레스 엄청 받으시겠어요. 저도 남친 어머니가 교회에 너무 빠져계시는거 같아 남친한테 물어봤더니 며느리될 사람 종교에 대해선 이미 얘기 다해놔서 부담 갖지말랬는데 우리가 아이를 낳으면 아마도 자기 엄마가 교회에 데리고 다닐껀 확실할꺼라던 얘기듣는것도 싫을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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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1 (글쓴이)
· 4년 전
@babo11 첫만남에 차안에서 무교니까 기독교하면되겠네 이러시는데 대답도안했어요 ㅡㅡ 어머님은 우리아들 모태신앙이고 세례받앗다하시는데 제가교회못가게안할껀데 어쩌라는건지 이런느낌 ? 지금은 저한테 직접얘긴안하시고 남편한테 자꾸 물어보나봐요 교회아직안가냐구.. 무교도 존중해야죠 ~ 전 아기는 다녀도 괜찮은거같아요 칭구도 사귈수있고 하지만 다녀도 되는데 자기가 아니라생각하면 그땐 안해도 된다는 전제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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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1 (글쓴이)
· 4년 전
@Brad 남편이랑 3번은가보자 합의를봤는데 아직 한번두안갔네요 ㅎㅎ 교회에 스트레스받으면 안다니기로얘긴햇어요 문제는 시댁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