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엄마가 불쌍하다. 아빠는 집안일하나도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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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0o0
·4년 전
진짜 우리엄마가 불쌍하다. 아빠는 집안일하나도 안하고 일하고 오신 엄마는 매일 밥차리고 빨래에 청소에..내가 도와드리는거도 한계가 있는데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한걸까.. 있는 자식들은 다 ***다. 언니는 언제 화낼지모르는 시한폭탄에 남동생은 컸다고 자신의 권위를 자랑하듯이 엄마를 찍어누른다. 나도 좋은 딸은 아닌것같다.. 엄마의 의견보다는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고 자신의 기분이 중요한 가족들이 너무 싫다. 그런 엄마의 하소연 듣는 것도 힘들다. 오죽하시면 나한테 집나가고싶다는 얘기와 죽고싶다는 얘기까지 하실까..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오늘도 남동생과의 얘기로 엄마가 지쳤다. 듣고 있는 나도 화가나고 지치는데 엄마는 오죽하실까..우리가족은 정상이 아닌것같다..지옥같은 이 집안에서 엄마를 데리고 도망가고싶다..진짜 화나고 힘들다..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불만이야답답해스트레스받아짜증나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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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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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ove2019
· 4년 전
울집도 그랬어요. 견디다보면 괜찮아져요. 엄마랑 이야기많이나누고..친구들이랑도 이야기잘나눠봐요.다들같은아픔이있을거에요.힘내요. 어머니께도 부디힘내시라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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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jss
· 4년 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어머니께 잘해드려요 저도 같은 딸인데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나올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