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해왔던 것, 앞으로 나아갈 길, 꿈에 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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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자신이 해왔던 것, 앞으로 나아갈 길, 꿈에 대하여 고민하는 동지들에게의 조언/상담~ -모두가 슬럼프라는 단순한말로 위로할뿐이지만 겪는사람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꿈이 바뀌어버릴 수도 있는 심각한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러니까 혹시 이 글이 누군가의 미래에 향한 선택에 도움이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쁘지 않을까.- 꿈으로 정했던 것이 있었는데. 3년간 그 꿈만이 나의 존재가치인듯이 누군가가 물어보면 자랑스럽게 대답해줄수 있는 그런 꿈이 있다. 무척이나 소중한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지만, 이상적인 나만 생각하다보면 지금의 내가 너무나 초라해보인다. 꿈은 내가 좋아하는것이면 충분하다고, 내가 타인보다 뛰어난재능이 있지도 않고 잘한다고는 도저히 말할수 없지만. 좋아한다면, 아니 그렇게 믿는다면 내 꿈에 대한 확신과 자신을 가지게 될거라 생각했다. 지금와서 되돌아봐도. 나는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꿈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나는 과연 이 길로 나아가서 행복해질수 있을까? 사실 항상 답은 알고있다. 누구나 꿈에 관해 잔뜩 고민하고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며,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게 될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모두들 걱정없는척 살아가고 있다는걸. 그야 좋아했던 과거를 부정할수 없고. 살다보면 힘든일도 있지만 행복한 일도 있어서. 그런 과거의 추억이 나를 만들어줬고 지지해준다는걸 알고있는걸. 그러니까, 죽을때는 후회하지 않도록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희망과 꿈을 미래로 전하듯. 그렇게 살아가는거겠지. 그러니까 나도 설령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괜찮아 하고 툴툴 털고 일어나서 다시 넘어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볼거야. 그러다가 즐거운 일도 생기고 귀찮아서 어떤 때는 내팽겨치고 놀게되더라도.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되고싶은 자신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좋아한다는 것'이 아닐까? 되고싶은 나를 이미지해보자. 그리고 한치의 의심없이 믿는거야. 나는 될수 있다고. 희망고문이다. 바보같은 짓이다. 같은 말에 어울리지 마. 사람은 기본적으로 미래의 나를 상상하고 그런 내가 되기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니까. 자신을 가지자. 그럴 능력이 없어도 허세라도 부리자. 미래에 향한 믿음과 기대가 없는 이상 노력할수 없으니까. 꿈꾸자. 그리고 반드시 꿈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
불안해공허해무기력해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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