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른 속도의 삶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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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른 속도의 삶들
커피콩_레벨_아이콘boomboom486486
·4년 전
애들은 애낳고 키우고 육아에 힘들어하고 전 애기때문에 병원을 다니고..그럼에도 배려하지않는 친구들때문에 힘들어 고등친구들을 다 정리했어요 항상 남의말을 들어주다보니 나보다 더힘든 그들이 힘들었어요~ 아빠가 큰병에 걸리셨는데 늘 육아가 힘들던 절친은 내일이 잘되어 금전적인부분만 부러워하더라고요 제가 의도한일들보다 아기도남편문제로 시험관해야하고 아빠도 큰병에 걸리셔서 일년을꼬박 일끝나고 찾아가고 제사업은 사업대로 이끄느라 너무힘들었는데.. 잘되는 제사업에 질투하는 친구들,본인들 큰일있을때는 늘 날찾던 그모습들에 질려 안만나요 그래서 마음도 편하고 모든삶이 단조로운데 가끔 친구없이 아빠만 바라보던 엄마가생각나요 내가나를 채워야하는데 사람으로 채우고 살다보니 마음이 공허한가봐요.. 익숙해지면 괜찮은건지.. 지금 편한마음에 그친구들이 연락와도 보고싶은마음이 없는게 이기적인게 아닌지.. 혼자 술한잔하며 울적이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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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gogosing80
· 4년 전
사람으로 단시간의 외로움을 채운들 또 다른 공허함이 밀려와요... ㅠㅜ 그게 더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