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얼굴 못생겼어 이런말을 하면서도 내 얼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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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래 나 얼굴 못생겼어 이런말을 하면서도 내 얼굴 그렇게 못생긴 편은 아니야 이 말이 듣고싶지 근데 나 공부도 못한다? 다른 사람들 다 나 공부 잘하는 줄 아는데 진짜 못해 똑똑하지도 않아 분명 중학생 때는 선생님이 물어보는거 다 대답하고 모르는거 하나없는 똑똑한 학생이었는데 지금 왜그러는거야 왜 나는 열심히 하고 싶지 않아하지? 이제곧 학년이 올라가는데 나 또 이러면 진짜 안되는데 다시 마음 잡고 처음으로 돌아가 시작하고 싶다 살이찌고 못생기고 공부도 못하는 진짜 한심하기만 해 근데 이순간에도 공부하기 싫다 내가 진짜 살만 빠지면 훨씬 정신건강이 좋아질텐데 중학생때는 그랫거든 살도 많이 빼고 옷도 사며 친구들이랑 놀러다니는 걸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는 이래서 잘노는애들이 공부도 잘한다고 하나봐 근데 이제는 그게 정신건강을 말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어 마음이 편해야지 공부도 잘되니까 지금은 너무 압박이 너무 심하고 나혼자 끙끙대고 그런 느낌이야 그냥 해도 안될 것 같은느낌? 그냥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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