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li
·4년 전
엄마가 바람을 피는거 같아요
엄마가 A이랑 문자하는걸 우연히 보게됬는데 거기에
이제 바람그만펴라,가정을 생각해서 B이랑 그만 만나라 정리해라 등등 바람피는게 확실한 내용이였어요. 또한 A라는 사람이 저희엄마에게 니남편이 대충 알고있다. 정확한 증거를 잡을려고 너를 미행하기도 한다. 등의 이야기도 있었어요.
그런데 A는 제가 아는 사람이에요. 아빠의 친한 친구라서 저희 엄마도 A랑 친해요. 문자를 살펴보니 엄마는 A랑도 좀 수상한 사이였다가 지금은 사이가 안좋은 상태같구요. B도 엄마 아빠 둘다 아는사람같아요
제가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새벽에 엄마폰을 몰래 봤는데
이상하게 엄마가 지금 바람을 핀다는 B라는 사람이 의심되는 연락처,문자 내용이 등등 없어요.
A라는 사람이 엄마에게 이상한 말로 엄마를 괴롭히는 걸까요? 아님 엄마가 정말 바람을 피는데 문자내역 등등을 지운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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