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애인건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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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애인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dggdg5666
·4년 전
저... 장애인가요?? 의심돼는 증상 말 해드릴게요.. 기본적인? 것 들 부터.. 첫번째.. 목중간? 쯤이 힘? 같은걸 주게 돼요... 그게 독감? 이나 뭐 걸렸을때 기침하는거나 소리지르는 거랑 약간 다른것 같애요.. 따겁다 해야하나?? 암튼 이건 지금 별로 나아졌어요... 두번째는 허허헣 흐흫 허허허헣 등 이런소리를 내면서 여기 가슴쪽이 움직이는데 이게 고통스러워요.. 지금도 증상이 나타나고 있고... 첨엔 별 다수롭지 않게 여겼고 친구도 이런 증상이 보여서 나만 그런게 아닌가.. 하면서 위로가 됐거나 신나했고 너두 일부러 웃는 습관 있어?? 하니 아니라고 했어요.. 뭐 이건 중요한건 아니고 요즘은 이걸 일부러 참으면 숨이막히고 답답하고 몸을 베베꼬거나 발까락을 오무리거나? 이런 증상이 나와요 답답하고... 그다음은 머리가 시킵니다.. 입니다.. 이게 뭐냐구요?? 네.. 말그대로 머리가 시킵니다... 예를들어서 엘리베이터를 탔을때 소리를 지르라 하고 아까전엔 글씨 쓸때 소리지르라 하고 막 고민인 사람함테 욕 쓰라 하고 이건 예전인데 단톡방에서 어떤 여성분 성희롱? 글을 쓰라고 시키고.. 하기 싫은데도... 그리고 여기 다른게 있는데 영상을보면 제가 상상하는데로 안돼잖아요.. 그분 들이 찍은거니.. 근데 여기서 아 저쪽으로 조금더 가라 아니면 뭐 뭐 해라 돼라 등 아 돼라는 없었나..?ㅋㅋ 암튼 이런것도 나오고 다음은.. 제일 싫은 증상 글씨(뛰고)그대로(띠고)(지우기)(지우기)(뛰고괄호 닫고 읽기 입니다.. 왜 이렇게 썼냐고요?? 맞아요 이렇게 읽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가 나. 다, 라~ 마^ 바사♡♡ 이거에요 그러면 이거를 가괄호열고 뛰고 괄호닫고 뭐 이런식으로 읽는거에요 복잡하죠?? ..하.. 맞아요.. 틀리면 지우기 발음이 이상해도 틀린거로 인식해서 지우기 지우기 막 이걸 글씨로 만드는거로 하기도 하고 긴 글씨면 상상으로 철판을 두개 세워요.. 하나는 막기 하나는 지우기 그럼 지이이이ㅣ이이이이ㅣㅇ우우우ㅜ우우기이이이이이 이런거에여... 이런 상상을 안하면 안 답답하고 좋게 넘어가지만 상상을 하면 막 막는게 구부러 지고 안통하고 그러면 몸을 아까같이 베베꼬거나 발가락를 오물오물 거립니다... 방금도 그랬어요... 아 그리고 저 쉼표? 는 ㅋㅋㅋㅋ 어떻게 읽느냐..그냥 쉼표라 읽어요..ㅋㅋㅋ 쉼표중에 내가 아는 이름이 있으면 그렇게 불러요 예를들어서 물음표 느낌표 골벵이 등 이렇게 부릅니다.. 이것들은 한글자죠? 하지만 글씨는 세글자에요 그러니 지울때는 세개씩 지워요.. 상상으로 물음표가 반.반.반 나는 상상도 하고 방금 난건데 하트를 할때 하 는 글씨고 트를 하면 하트모양이 나오거든요??(여기서 빨간색으로 채워진 하트나 작은 별 이 있는 하트 이렇게 쓰면 그렇게 나옴.. 아 뛰고도 해야됌) 거기서 하나 지우면 글씨가 돼서 하 만 남거나 그렇고 밑에로 매리는 버튼이 있죠? 이런거요.. 이걸 밑에라 부르고 밑에라 부르기전 마지막 글자는 무조건 뛰고 를 하고 안하면 지우기지우기.. 하... 진짜 답답하고 우울해요.. 또 영상보면 편집하실때 큰 글씨도 나오잖아요.. 그때 큰 글씨를 네 맞아요 복사 붙여넣기 하듯이 클릭 하고 막 선택 큰 글씨 막 이러면서 사랑해 하고 테두리가 검은색이면 테두리가 검은색 으로변경 이랬나 암튼 그렇게 하고 글씨 색이 하늘색이나 빛나는데 하늘색이면 다이아몬드 색깔 이러고... 하... 진짜 고통스러워요 설명을 잘 못해서 몸을 베베꼬고 발가락을 오무리고 난리가 났어요.. 방금도 오무리고 만 쓰려 했는데 머리가 발가락을 이것도 쓰라고 시키고 방금전에 방금도 오무리고 만 쓰려고 했는데 이거 있잖아요 방금도를 안쓰려했는데 쓰라하고... (생각:머리가 무한방복 시킬수 있을 것같은데 (아 이 들씨가 아닌데) )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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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de
· 4년 전
저도 윗댓글님처럼 병원에 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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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ggdg5666 (글쓴이)
· 4년 전
@!f189e9e86253a94a564 감사합니다... ㅜㅜㅜ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어욤.. 엄마한테 말을 해도 정상이라 그러고 안갈게 뻔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설득해서 상담할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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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ggdg5666 (글쓴이)
· 4년 전
@Ballade 고맙습니당 ㅎㅎ 관심 주셔서 감사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