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좀 얻을려구요 (음슴체 가겠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스트레스|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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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jdbdj6
·4년 전
안녕하세요 조언좀 얻을려구요 (음슴체 가겠습니다) 옆집이 이사를 옴 옆집은 이사오기전부터 한달넘게주말동안공사함(아무말안함) 이사오고 초반부터 우리개가 좀만짖어도 남편이 욕설과 고함을지르며 현관문도 발로참 종종 아내도 문을열고 나와서 조용하라함 (이사온집은 강아지 고양이도 다 기르고 저희집 층라인 다 강아지길름) 어제 와서 안전문을 설치하라며 강요 그말에 동의하며 그런행동 자제부탁함 자기네 부부는 엄격하고 동물애호가라 남편 쉴드침 어디까지고 오해라함 여자는 자기할말만하구 남편은 갑자기 무시한적도업는데 1~2분 대화중에 남자나오라며 내아내 무시하냐고 겁줌(개뜸금?) 끝까지 인정안하고 우리개가 짖는건 윽박지르고 발로찬 자기죄도아니고 산책안시켜서 스트레스땜에 짖는거라함 (지네땜에 더 심해진걸 산책때문이라면서 지네죄 무마할려함) 결론은 지네는 항상 열려있다며 찾아오라고 선심쓰는척 가버림 우선 안전문은 설치할꺼고 씨씨티비달까 생각중임 걔네들이 증거가없으니까 증거가져오라고 당당함 너무 화나요 화병날꺼같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남편은 갑자기 녹음도 하더라구요(???갑자기왜함) ㅠㅠㅠㅠㅠㅜ
답답해스트레스받아속상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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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m0nk
· 4년 전
cctv 설치하면 해결 될듯. 발암종자들은 콩밥을 좀 드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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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bdj6 (글쓴이)
· 4년 전
@almostm0nk 감사합니다..저진짜 엄마랑둘이서 사는데 깜짝놀랬어요..그리고 맨날 험악하게 구는데 문열고 어떻게나가요..ㅠ진짜 남자로 태어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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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m0nk
· 4년 전
으하하 걱정 마세요. 물지 못하는 개가 요란하게 짓는법. 저런 사람들은 오히려 손찌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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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bdj6 (글쓴이)
· 4년 전
@iwritethis 진짜 꼰대같더라고요 눈하나 껌뻑안하고..비웃고 끝까지 자기들은 그런적없데요 공사땜에 미안해서 참았다나 한달도채 안돼서 찾아왓음서 ㅋㅋㅋ ㅜㅡㅜ 에구 이웃도 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