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세상이 무섭습니다.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제 자신이 잘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일단 세상을 살아.갈때 필요한 지식들이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면 성인될 때까지 배운 게 대체 뭐냐는 식으로 쳐다볼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기본적인 지식, 즉 상식같은 것들이 부족하고 경험이 매우 좁고 그로인해 판단력이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해보는 건 무서운 일이고 뭔가 하고 싶은 것도 딱히 없다는 이유로(흥미가 안 생겨요) 도전같은 걸 안 하고 살다보니 견해나 지식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이유는 모르겠으나 저는 제 자신을 깊게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이 없고 나보다 남이 더 옳고 견해도 넓고 지식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을 아끼기보다도 남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괴로운데 어떻게 나아가고 극복할 수 있을까요..? 자존감이 낮은 것 같기도 해요. 온라인 같은 곳에서는 익명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못 하겠어요. 자그마한 정보같은 것도 알려주기가 싫습니다(이름이나 나이까지도 알려주기 불쾌할 때가 있어요 제 자신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해서..)
지금 친하게 지내는 유일한 친구가 연락이 안될 때 너무 불안해요 친해진 이후로 계속 연락했거든요 원래는 연락이 안 오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하는데 저는 자꾸만 내가 뭘 잘못해서 이 친구가 연락을 안 하나 이 생각이 들어요 갈등으로 인해 연락이 안되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친구관계가 많이 안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유독 사람 만나서 친해지는 것을 꺼려해요.. 그러다가 한 번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생기면 마음을 많이 줘버리고요... 그래서 지금 친해진 친구랑은 절대로 싸우고 싶지 않고 내가 행동을 잘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게 큰 것 같아요 저는 이 성격을 저를 위해서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고치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자꾸만 블안해하고 깊게 생각하는 버릇이요... 이게 너무 힘들고 지쳐요 학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 같고요. 전 친구관계로 인해 3년 전 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고 있어요 그래도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구나 생각했는데 친구가 연락이 안된다고 불안하고 계속 그 생각만 하는 걸 보니 아 분명 많이 나아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아직 한참 멀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나요 제 이런 성격으로 인해서 또 무언가를 쉽게 포기할까 겁나요.. 어떻게 하면 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친구가 연락이 안온다고 불안해 하는 제가 너무 이상하고 제발 좀 저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냥 허는거 없이 힘들어요 왜그럴까요..?
대화속에서 누군가 저를 무시했다라고 생각하면 참기가힘들고 그때당시 짚고 넘어가지않으면 후에 찝찝함이남아 그 기분나쁜감정이 오래지속되는데.. 그런경우 다들 어떻게하시나요? 상황은 대충 이랬습니다 예약날짜를 잡는데 그곳이 주말만가능한지 몰랐던 상황이었고 월요일날 예약을하려했더니 당연히 주말만하죠? 라면서 저를 무안하게만들더라구요 제가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는지.. 그렇게 무안주듯 말하는 사람이 불친절하다느껴졌고 고객이모르면 주말만가능하다라고 얘기하면될걸 기분이되게나빴습니다.. 근데 그 당시 그냥 넘어갔어요 대부분 이런경우가있을시 저는 지나고나서 신경이계속쓰는타입이라 기분이나빴다라고 말하거든요 근데 말하고도 좋은느낌은 아니었던터라 이번에는 한번 넘어가봤어요 내가느꼈을때 기분이나쁘면.. 어떻게 행동을해야 좋은건지 궁금해요
후회의 그림자는 늘 나를 따라오고, 내게 남은 건 어제의 그림자들뿐. 만약 그때 다른 길을 갔더라면, 지금의 나는 달라졌을까? 하지만 후회는, 결국 지나온 길 위에 서 있는 나를 묶는 사슬일 뿐. 열정은 타오르지만, 그 불꽃은 오래가지 않는다. 아낌없이 바쳤던 시간들, 한순간에 꺼지며 남긴 것은 고통과 허무. 그러나 그 불길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는 순간들이 있었다. 사랑은, 사랑은 언제나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리움 속에 피어난 꽃은, 손톱 끝에서 흩어지며 날려버린다. 사랑은, 내가 아닌 다른 이의 마음 속에 있기에 영원히 닿을 수 없는 별처럼 빛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길을 계속 걸어간다. 후회와 열정, 사랑의 틈 사이에서 내가 내게 다가가는 것, 그것이 삶. 어쩌면 이 모든 것이, 결국 나를 위한 거였을지도 모른다. 내가 살아온 이유,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 모든 것이 나였다.
태어난 순간, 나는 빚을 졌다. 빛을 본 대가로 어둠을 안고, 숨을 쉬는 대가로 죽음을 향한다. 등가교환. 누군가는 신의 법칙이라 말하지만, 어째서 나는 언제나 더 많이 잃어야 하는가. 무언가를 원할 때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을 빼앗겼다. 진리는 내게 속삭인다. “그것이 너의 대가였다.” 발버둥쳐도, 애원해도 시간은 후회는 쌓여 무거운 쇠사슬이 된다. 나는 길을 잃고, 길을 찾고, 다시 길을 잃는다. 그리고 깨닫는다. 진리란, 애초에 구원이 아니었음을. 인생이란, 끝없는 빚을 갚아가는 과정임을. 이제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진리는 그저 미소 지을 뿐, 나는 답을 찾지 못한 채 무너진다
몸은 분명히 많이 쉰단 말이죠, 기본자세가 눕거나 이상하게 앉는다세거든요. 그런데 계속 쉬고 싶다고 생각이 드네요 에효... 저만 그런거 아니죠?
등장인물 1. 주인공 (나) – 후회 속에서 진리를 마주한 인간 2. 진리 –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절대적 존재 설정 주인공은 자신의 과거를 돌이키며 깊은 후회를 느끼고 있다. 어느 순간, 그는 "진리" 앞에 서게 된다. --- (어두운 공간, 끝없는 하얀 세계. 주인공이 눈을 뜬다.) 주인공: 여긴… 어디지? 진리: 여긴 네가 만든 곳이야. 주인공: 네가… 누구지? 진리: 나는 진리다. 신이라고도 불리고, 우주라고도 불리지. 때로는 네 자신이기도 하고. 주인공: …내 자신이라고? 진리: 그래. 너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지금의 너를 만들었지. 그런데도 후회하고 있나? 주인공: ……그래. 나는 너무 많은 걸 잃었어. 선택이 잘못됐어. 만약 다시 돌이킬 수 있다면…. 진리: 흥미롭군. 너는 ‘등가교환’을 믿었지. 하지만 네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아무 대가도 치르지 않는 것’이 아니냐? 주인공: 아니야…! 나는 그저… 좀 더 나은 결과를 원했을 뿐이야…! 진리: 그렇다면 묻지. 너는 정말 ‘올바른 선택’이라는 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나? 주인공: …… 진리: 인간은 언제나 후회한다. 선택의 순간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길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 다른 길도 결국 다른 후회를 낳았겠지. 주인공: …그럼 결국, 후회는 피할 수 없는 건가? 진리: 후회란 곧 성장이다. 인간은 실수하고, 후회하고, 다시 일어서면서 자신을 만들어간다. 너는 후회를 통해 무엇을 배웠지? 주인공: 나는… 소중한 것들을 너무 늦게 깨달았어. 진리: 그래, 그것이 ‘대가’다. 네가 얻은 ‘깨달음’의 대가로 ‘시간’을 잃었고, 네가 원한 ‘힘’의 대가로 ‘소중한 이들’을 잃었지. 그게 네 삶의 등가교환이었다. 주인공: ……그럼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진리: 너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후회는 네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후회를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라. 그것이 인간이니까.
남한테 신경도 안쓰고 관심을 안두면 오지랖이 줄어들까요? 어떻게 해여할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는 태어나며 빛을 얻고 대신 어둠을 배우네. 무언가를 얻기 위해 무언가를 내어주고, 남은 것들로 삶을 채운다. 등가교환, 그것이 법칙이라지만 때로는 너무 큰 것을 잃고 너무 작은 것을 얻기도 하지. 진리는 우리 앞에 있지만 보려 하지 않는 것은 우리. 후회를 안고, 상처를 품고, 우리는 오늘도 걸어가네. 이 길 끝엔 무엇이 있을까. 진리는 웃으며 말하겠지. “그 답을 찾는 것이, 곧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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