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셍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더라 끝내 붙잡으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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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데셍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더라 끝내 붙잡으려 했던 사람은 떠났고 오지 않았으면 하는 운명이 눈앞에 들이닥쳤다 힘든날에는 더 힘든일이 생겼고 다음날 아침에는 비가왔다. [페이스북 떠돌아 다니는 글] 책 글귀 많은 날을 살다보면 참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지금 이 순간 몇초마다 생각하고 행동하며 하루하루 꽉 차버리죠. 이렇게 많은 순간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이 어떻게 모두 바라는 데로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안좋은 일이 생기고 상처받는 날이 대다수 이겠지만 그 나쁜일들이 자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혼자 해결하려고 그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떠날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떠나게 되어있고 남을 사람은 끝까지 옆에 있을 겁니다. 운명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지나간 슬픔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의 이별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일 뿐이니까요.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많은 날을 버텨와준 당신에게 고맙고 응원합니다♡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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