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퇴사했는데 지인들한테 알리기싫어서 잠수탔어요
세달쯤되었구요...
안읽은카톡이 수천개되는것같아요
죄인도 아닌데 아는사람만날까봐 밖에도 나가기싫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친구 사이인데 저를 성욕 해결대상으로 대하면서 말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 다 평범하게 사는거 같고 나보다 잘난거 같다….. 너무 힘들어 내가 갖고 있는거 있어도 그리 만족이 안된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이보다 더 열심히 하자니 너무 힘들다 마음이 너무 답답해 미쳐버릴거 같다
새볔인데 녹차라떼 마셨어요ㅜㅠ
나는 왜이렇게 멘탈이 약한걸까…….
안힘들고싶다 좀...인생이 힘들다. 번아웃이다.
얼마나 아팠을지 알기에... 그곳에선 평안을 찾으셨길 바라요.
난 못생겼으니까 아무도 좋아하지는 않겠지
본인들은 아프고 나는 안 그럴 거라고, 너는 이 느낌 전혀 모를 거라는 식으로 말하는 게 웃기다
좋아하는 노래/가사 소개 1일차 '사실은 나도 있잖아, 살아가고 싶어, 밀려드는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최종화 - 아이리 칸나 제가 힘들때 듣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댓글로 각자 좋아하는 노래 또는 가사 한구절씩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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