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내 속에서 외치는 말들은 다방면으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나도 모르게 내 속에서 외치는 말들은 다방면으로 극을 달려나간다. 매일이 내 생일처럼, 기쁜날들로 가득히 살아야지. 그렇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지? 어떤 생각과 나는 지금 당장 어떻게 해여하지. 나가서 놀 친구도 없는데, 친구를 어디서 사귀지. 나는 생일이 기쁜날로 기억되지 않는데 왜 생일처럼 기쁜일,이지? 그러면서도 모순되게.. 나는 죽고싶다. 웃으면서 말해요. 나도 놀라워요. 자꾸 극과 극에 다다른 말과 행동들이 훅,치고 들어와요. 그러고 금방 가버리거나 어디에 박힌듯 꾀나 오래 있기도 해요. 결국 나는 아무것도 안했네요. 졸려와요. 나는 무슨 꿈을 선택할까요. 아니, 까만 화면뿐이겠지. 그럼, 그 전까지의 만화같은 망상은 뭐로 정하지? 망상을 끄적이기엔 머리가 잠들어버린것 같아요. 눈도 반은 더 감긴것 같아요. 그냥... 딱히 이유는 생각나지 않아요. 커다란 곰인형을 끌어안고 자고 싶어요. 그냥.. 떡히 이유는 없어요. 버릇.. 이겠죠. 맨날 그러면서 세상스럽게 오늘 왜이러나.. 잠들기 아까워요. 아쉬워요. 잠들기가 싫어요. 사실 무서운건지 잘 모르겠어요. 두려운걸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