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힘들고 슬프고 아파도 티를 안내요. 티를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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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arkyulim
·4년 전
저는 힘들고 슬프고 아파도 티를 안내요. 티를 내보았자 달라지는게 없고 오히려 그 모습을 보고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고 그모습을 무시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웃어요 "힘들어?" 하고 물어보면 그냥 웃음을지으며 "괜찮아요ㅎㅎ"라고 답하고 공에 맞아서 아프면 눈물이나면서도 웃어넘어가려고 애써요. 어딘가에 이런사람들 많을거에요..근데 전 이렇게 사니까 마음에 병이 생기더라구요 무언가 갑갑하고 답답한데 해소는 못하겠고...그럴땐 그냥 마음가는대로 가끔 질러봐요 "힘들어?"라고 물어보면 "힘들어요 ㅠㅠ"하며 답하고 공에맞아서 아파서 눈물이나오면 아프다고 웃지말고 말해요 '나 아프다고' 그냥 글을써보고싶었어요 맘고생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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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ulim (글쓴이)
· 4년 전
@!7c23f021f9f7094cd42 그대도 앞으로의길엔 좋은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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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ioh
· 4년 전
저도 진작에 이래볼걸 그랬네요... 지금은 이미 몸도 마음도 다 망가져서 매일매일 약에 의존하며 살아갑니다... 힘들고 아플때 표현할줄 아는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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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ulim (글쓴이)
· 4년 전
@noiioh 아직 늦지않았어요 지금이라도 한번 실천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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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9801
· 4년 전
저도 이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