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나야.. 내가 여테껏 너를 위해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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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미안하다.. 나야.. 내가 여테껏 너를 위해 고민해 본적이 잘 없었구나.. 지금 이렇게라도 너를 위해서 나에게 반성하겠다. 끝 없는 욕심은 욕심없는 나의 마음을 다시 채우며, 너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다. 지식을 공부하는 것은 너의 한계로 부터 성장하게 만들게 할것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너의 시야의 폭 또한 넒어질 것이다. 지식을 공부하되, 마음도 공부하여라. 그렇게 공부가 익숙해지고, 편안해 질때, 그때부터는 남을 가르치려 들지말고, 스스로가 의지를 갖고 가는 길을 갈수있도록 돕거라. 인생을 사는 법은 그누구도 함부로 말해줄수 없기에 너는 너에게 할수있는 선까지만 하거라. 지금 너가 찾고있는 것은 무엇이냐? 나도 이제 너를 위해 완벽해 지겠다. 그동안의 감정들은 미안하다.. 그때의 나를 돕기에는 한참 먼길이구나.. 그러니 지금 너의 참된 모습을 드러내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드려라. 그러면 세상또한 너를 안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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