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예비고1이고 요리사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이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1y2y3y
·4년 전
지금 예비고1이고 요리사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이에요.제 기억상으론 첨 장래희망을 갖게 되었던 때가 초딩 때였는데 그때 첨 꿨던 꿈이 요리사였어요.제가 왜 요리사가 하고 싶었는지 등 다양한 이유는 저의 심각하게 안 좋은 기억력으로 인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지금은 요리사를 하고 싶은 이유가 만드는 게 재미있고 또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줬을 때 그 사람이 맛있다고 해주면 기분이 그냥 좋더라고요.그래서 이 이유 때문에 요리사가 하고 싶어요.제가 맨 첨 요리사 꿈을 가지고 난후 제가 다양한 직업으로 꿈을 많이 바꿨어요.그리고 최근에 마음을 다 잡고 직업을 정해서 요리사가 되고 싶었어요.저는 다시 돌고 돌아 만난 직업이라 이 직업이 나랑 맞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근데 요즘은 제가 진짜로 이 직업이랑 맞는지,내가 잘 할 수 있는지,내가 요리를 좋아한다고 착각 하는 건 아닌지 등등 정말 이런 생각들이 제 머릿속을 꽉꽉 채워요.그래서 이 직업으로 가는 길을 좀 더 알아봤어요.제가 인서울이 목표인데 공부를 포함한 그 모든 것들에서 제가 이만큼도 노력을 안 하는 것 같은데 심지어 전 노력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그 서울에 있는 조리학과에 갈려는 그 무섭고 치열한 경쟁을 내가 이겨내고 갈 수있을까?또 간다고 해도 나처럼 정말 낯가림이 심한 얘가 친구하나 없이 버틸 수 있을까?그런 무서운 생각들이 들더라고요.그래서 결국 그 더 미래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요.그래서 저는 요리사를 포기 할려고 했었어요.근데 제가 많은 직업들을 아는 건 아니지만 요리사 말고는 제가 어떤 직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정말 이제 머릿속이 하얘져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자꾸 이런 생각을 하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짜증나힘들다속상해불안해답답해실망이야우울해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무서워괴로워슬퍼걱정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saac01
· 4년 전
불안한 미래를 일찍이 상상해두고 생각을 한다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일 뿐이예요 한번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뒤에 '아 내가 어떻게 하면 붙을수 있겠구나''내가 어떻게 하면 친구를 만들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