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자신감과 불안의 경계에 서있어요. 괜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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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ranman
·4년 전
저는 지금 자신감과 불안의 경계에 서있어요. 괜히 제가 힘들고, 노력해도 힘든 어려운 일이나, 고민들은 대도록 저를 생각해서 자제할려고 해요.. 솔직히 저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큰 불안이라고 생각해요.그게 아마 저의 가장 걱정되는 우선순위 top3안에 꼭 들꺼에요.. 저는 저스스로에게 말하는 것 처럼 오늘 여기있는 몇명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건네주고, 그사람들은 저에게 용기를 건네주었어요.ㅠㅠ 평상시에 저는 친구들에 대한 의심이 좀 있었고, 친구들이 저에게 말을 잘 않걸어 주고, 저만 빼고 말하는 것이 불공평하고 그런 상황이 저를 부정적이게 만들었던것 같아요. 그렇다고 친구들 잘못은 아니였고, 힘들었던 상황들이 제가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했던 이유였던거죠.. 저는 앞으로 마주할 힘든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고민과 동시에 제가 내린 결론은 제가 친구들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친구들 때문도 아니고, 저가 잘못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죠. 정말 잘못을 한 일이라면 누군가를 때리거나, 상처를 입히는 행위등 과 같은 죄를 말하는 것이지만, 저는 친구들은 때리지도, 상처주는 말도 하지 않았고, 친구들도 저에게 뭔가를 요구하거나, 폭력을 가하진 않았어요. 단지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겸손했고, 너무 착했을 뿐이였어요... 솔직히 지금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제가 친구들에게 미운마음을 가졌던 저를 이해하면서도 서로가 착해서 어떻게 도와줘야 될지 어쩔줄 몰라서 어색한 관계였을 텐데.. 제가 가졌던 미운마음이 미안하게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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