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태어나서 3십수년간 못생겼단 소리 들으면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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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youkoso36
·4년 전
님들 태어나서 3십수년간 못생겼단 소리 들으면 어떨것 같나요? 자기 관리 조언하는 사람 말듣고 열심히 관리도 해보고 그중 턱 잘라내고 인공뼈 붙이는 수술 했는데 부작용이 신경줄 자르고 붙여넣어서 밥먹을때 흐르는걸 못느껴요.ㅠㅠ어떻게 해도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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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995
· 4년 전
상상이 안가네요...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우연히라도 어디서 만나면 말 없이 꼭 안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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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34
· 4년 전
저도 현대 미의 기준에 맞는 얼굴을 가지고 있진 않아서 자주 못생겼다는 말을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 날 평가 할 사람은 나인데 왜 타인에 의해서 내가 바뀌어야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그냥 제 자신 그대로 사랑하다보니 장점들도 보이고 제가 예뻐보이고 귀여워보이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못생겼다고 할 때 왜 날 평가하냐고 물어보세요. 타인한테 못생겼다하는 사람중에 제대로 된 사람 없으니까요 ㅎㅎ 근데 그 밥먹을 때 흐르는 걸 못 느끼는 거는 어찌해야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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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so36 (글쓴이)
· 4년 전
@iwritethis 말씀의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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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so36 (글쓴이)
· 4년 전
@iwritethis 안듣고싶어도 불시에 들려오는 말을 어떻게 안들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