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살아온 동안 용서할 수 없는 말을 한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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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43532
·4년 전
한 해를 살아온 동안 용서할 수 없는 말을 한 사람들이 기억나네요. 알고 하는 소린지..모르고 했다면 왜 그랬을지 알고 싶네요. 거기 당신은 그런 소리하고 맘편하냐고. 어설프게 인간 관계 친목질 하고는 돌아서는데 우습기도 하지 싶어요. 왜 그런 인간들이 불쑥 들어왔나 싶어요. 어차피 언제고 못 볼 사람들인데. 신경 끄고 싶어요. 과거에 그 시간에 매여서 사는게 그리도 좋은가 싶네요. 하루하루를 살다보니 매일이 달라서 이렇게 사는 법이 있다는 걸 모를테죠. 그는 계속 거기 매여살 거고 난 지금을 계속 사니까요. 사는게 사는 거 같지 않을 거 같기도 해요. 그러다 불쑥 당신이 초대한 불쾌한 사람이 당신을 찾아가겠죠. 그럼 당신도 언젠가는 말이 얼마나 쉽고 쓸어담는게 어려*** 깨달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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