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ensoup
·4년 전
오늘이 2019년 마지막날이잖아요 그래서 가족들이랑 카운트하면서 12시땡 하면 다같이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할줄알았어요 근데 불과 3시간전에 엄마랑 싸워서 집안분위기가 조용해졌어요 싸*** 몇시간뒤에 제가 죄송하다고 말했더니 그걸 왜 이제 말하냐면서 됐다고 들어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혼자 방안에 있습니다 가족들 다 자고있구요 왜 항상 특별한 날에는 이렇게 안좋은 일이 생겨날까요 펑펑울다가 아무한테도 말을 못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빈말이라도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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